봄 향기와함께

4월의아름다운 벗꽃들과 추억을....

공주연니 2018. 4. 12. 11:52

       몇일전 우리집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이 넘 아름다워 친구랑 함께 집 근처을 함 거닐어 보았습니다

       늘 그래듯이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고마움이란 다 표현할수는 없지만 4월의 삶 또한 벗꽃을 빼놓을수없죠!



















          친구가 놀려왔기에 함께 드라이브삼아 나가려는데 우리아파트 주위가 온통 봄향기을 머금은 봄꽃들의 천국이 였답니다

        해서 나들이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4월의 아름다운 벗꽃들을 핸폰에 담아 놓았다가 오늘에서야 이러듯 포스팅해 올려 보네요





















                매년 이러듯 어김없이 계절따라 꽃들도 피고 지는데..우리의 인생삶은 지는꽃과 같다라는 생각에 조금은 허전 했었답니다

             하지만 그런것도 잠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슬픔도 괴로움도 사라지며 넘 행복한 마음인것을요..ㅎㅎ


















                한참을 잠근처 벗꽃길에 머물다 친구랑 봄기운도 받을겸 공기좋은 불암산 근처 산장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오래전 한번 와본 곳이라 쉽게 찾을수있어 점심도 함께 하고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았어요 식사 값도 저렴하네요 1인 11,000원씩















            나의 블친님들!  잔인한 4월이라고들 하지만 아름다운 봄꽃들이 있어 기분좋은 4월이 아닌가 한답니다

           오늘도 이러듯 아름다운 하얀 벗꽃과 함께  반가움의 인사을 드리게 되었지요..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