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아름다운 4월의나들이

              몇일전 4월의 날씨가 넘 따뜻해 이런 날엔 상큼한 강바람이 생각나  친구와 함께 나들이길 나서 보았답니다

              어느새 이팝꽃이 하얗게 흐트러지게 피여 있어 바라보는 길손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것 같아 행복하였지요

                      요즘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날씨는 흐렸지만 4월의 강바람은 상큼하니 기분 좋았답니다

                 어디을 가든 아름다운 4월 울긋 불긋 꽃길을 달리다보며 나도 모르는사이 인증샷도 찍게 되는것을요 ㅎㅎ

                                  강변길을 달리다가 차한잔생각이나 카페에 들렀었답니다..[벨라온 레스토랑]

                                  경치가 [뷰가] 아름다워 찾는 분들이 많은 장소이기도 하지요

달콤한 생과일 쥬스로 친구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 이기에 마냥 즐거웠습니다

나의 애마덕에 항상 마음내키는데로 나서보는 나들이길이 이러듯 고운추억도 만들어주기에 행복함이구요 

잔잔한 미소속에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나에게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하나둘 세월속에 나이 들어가니 이제서야 친구들이 좋다는것을 알게 되기도 하구요 ㅎㅎ

  돌아오는 길에 보리굴비 집에도 들러 저녁까지 해결하고 서울숲 더샵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몇일전 친구와 함께한 소중한 일상을 오늘에서야 이러듯 올려보게 되어요

 

나의 블친님들께서도 아름다운 4월을 마음껏 마음에 담아 보셨슴합니다..오늘도 고운걸음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