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한달남은 2018년

공주연니 2018. 12. 2. 18:53

               어느덧 12월.. 세월도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왠지 한장남은 달력을 보니 허탈한 마음이 드는 휴일날

               훌쩍 어디론가 드라이브라도 나가고파 친구을 불렀었지요..언제 가보아도 상큼한 바람이 좋은 물맑은 양평쪽으로..^^















 




               가끔씩 바람도 쏘일겸 퇴촌에있는 [흙 토담골]집에도 ..양평쪽에 잠시 볼일이있어 들렀다가 이집 음식이 생각나서 들렀답니다

            친구와 난 창밖 풍경이 좋은 장소로 안내받아 앉게 되었지요 ...곧장 한상 차려져 나오는 맛있는 음식에 기분도 업되어 좋았슴ㅎ






















오늘 역시도 언제나처럼 잊지않고 인증샷을 찍어주는 고마운 친구가 있어 나들이길이 하루내내  행복한 마음이 였답니다

그러고보니 너무 편안한 복장이 좀ㅋ..무작정 나선 휴일 길이였지만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이 모두가 내겐 소중한 시간들이 였어요

















                         흐린하늘이 싫긴 하였지만 집안에만 있었다면 하루가 아쉬웠을것 같았습니다 잘 나간것같아요

                         이제 12월 2일 하루하루가 소중한 삶인것 같습니다 ..금새 또 2018년 한해가 저물어 갈것같구요~~~

               나의 블친님들! 남은 12월 행복한 시간으로 잘 채워 가셨슴 합니다... 그리고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님들의 발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