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문다

크리스마스날에..

공주연니 2018. 12. 26. 01:21

                               제가 기독교신자는 아니지만 왠지 설레이는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생각을 한답니다.

                              왜냐면 이런날엔 늘 가족이 함께 행사처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노력을 하는 편이라서요


















      

                  울가족 올크리스마스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로 가 보기로 하였읍니다..호텔 로비가 이색적 이라고들 말을하여서..^^

              참 오랫만에 들러본 호텔.. 가서보니 다른 호텔보담 로비 안이 트리대신 장식이 특색있게 "공작새"로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우린 케익도 예쁜것으로 골라 삼페인과 함께 구입 하였답니다..[ 집에와서축하하며 즐거운시간 가져 볼까해서..]

                         그래서 일까 이런날이면 나이는 먹어가는데 마음은 늘 설레이는 소녀 ㅎㅎ 호텔에서 인증삿도.. 기분 좋았어욤























              크리스마스 날이라서인지 서울의 거리는 넘 화려 하였답니다..운전하는 차안에서도 흥미 진진 하였어요 (삼성동으로 이동중에 )

           맛집으로 가는길 역시 아름답고 화려해 길손들에게 발길 멈추게 하는 행복한 순간들이 되는듯...훗날 잊지못할 삶의추억길도...

  
























 


            공주언니 2018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 날에 즐거운 가족나들이도 하고 함께 맛있는 건강 밥상도 먹고나니 ..살짝 나른함이 ㅎ

            잘 먹어서일까 기분좋은 포만감에 모두가 행복해 보였읍니다..이모두가 축복이겠죠..잠시 글올리면서 혼자 웃어봅니다

             나의 블친님들! 언제나 처럼 행복하시고 남은 12월 축복 누리시길 바랄께욤..그리고 고운걸음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