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5월의 봄날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으며..

공주연니 2019. 5. 7. 19:25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 어느덧 계절의 여왕인 아름다운 5월을 맞이 하게 된것 같습니다

                               향기로운 오월,,,봄기운이 가득한 울집창가에도 해마다 피는 란꽃도 예쁘게 피여 살포시 웃어주어 기분도 업되네요

   

    





















                       5월8일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하여 친구랑 양평쪽으로 드라이브삼아 나들이 나갔다가 퇴촌 토담골에도 들렀답니다

                  소문이난 한정식집 이기에 가끔씩 시간내어 나오기도 한 맛집이지요.....해서 우린 즐겁게 토담골에서 점심을 먹으며 사진도 ㅎㅎ


                  





















                            서울로 돌아오는길엔 또 한곳 흥국사 절을 찾아 보았답니다  [ 부처님 오신날은 아마도 시간이 안될것 같아서,,,]

                       나선김에 미리들러 불공도 드리고 1년등도 달고  울가족 건강 기도까지,,,,할일이 많았었지요..늦은오후라서 신도들도 없음^^

























   친구랑 카페에도 들러 차한잔씩 하고는  내친김에 서울숲을 찾았답니다..요즘 튜립꽃이 너무 아름답다기에....

공기도 좋고 도심속 멋진 숲들이많아서 일반인들도 자주 가족 연인들이 나들이 나오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빨강 노랑 튜립꽃들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이러듯 5월의 하루를 어찌나 잘 보내었는지 ㅎㅎㅎ

블친님들! 이달에는 행사도 많은달...즐겁고 행복한 일상들이 였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