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왔어요 ... 19

2024년 새해가 온지도...

창밖풍경은 아직도 설경이 남아있는 겨울풍경..잠시 길을 나서 보았답니다 또 언제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질지 모르는 1월이 온지도 일주일이 지났네요 엇그제 싸한 날씨이지만 친한 지인이랑 함께 [ 프라움 ] 이란 멋진카페을 찾아갔답니다 언제나 마음이 잘맞는 사이라서 가끔씩은 둘이서 맛집도.카페도..찾아가는 편이지요 오랫만에 찾은 카페 프라움..언제 가보아도 계절과 상관없이 좋은곳이랍니다 그날도 우린 스테이크와 스파게티을 시켜서 넘 맛있게 먹었었지욤 ㅎ 식사후 커피을 가지고 큰 뜰로나와 강바람도 쏘이면서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언제나 처럼 상큼한 강바람도 좋았고.. 나들이는 행복한 일상이 아니였나 하였지요 나의 블친님들 ! 2024년 새해애도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셨슴합니다..^^* Mireille Mathie..

한해을보내고 또 2023년 새해을맞다....

안녕하세요 나의 블친님들! 벌써 검은 토끼해가.. 언제나 그러하듯 세월은 너무빨리 흘러 가는것같아 이젠 아쉬운마음 뿐이랍니다 몆일전 한해을 잘 보내려는 마음과 또 새로운 한해을 맞이하기 위해 산사을 찾았답니다 고즈넉한 산사 [절] 에서 기도도올리고 눈풍경도 보면서 걷다보니 흰눈이 내렸었지요 호 돌아오는 길엔 맛있는 맛집에도들리고 ...하루의 일상이 참 좋았답니다.ㅎ 집에 도착해서 생각하니 나름 누구을 위해 공 드린다는것이 넘 행복 하였답니다 행복이란 마음을 나누고 사는것이 최상인듯.. 문득 손녀가 보고싶어 들렀다왔지요 오늘도 [ 나만의공간 ] 잊지않고 찾아 주신 블친님들.. 항상감사드립니다...^^

2021새해을 맞은지도..

아~~세월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2021년 새해을 맞은지도 벌써.. 어느새 일주일이 된것같습니다..허무한 요즘의 나날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뭐예요 코로나19땜시 잠시 방콕하다가 엇그제 친구랑 야외로 함 나서 보았답니다 상큼한 공기가 그리워 .. 난 드라이브삼아 나섰다가 발길 머문곳이 [ 흙과 나무] 겨울이라서 조금은 썰렁하였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주인장 말씀이 봄에오면 경치가 좋다고 합니다 산에 꽃들이피고 해서 너무 아름답다고... 우린 산채 비빔밥을시켜서 먹어 보았지요..나믈밥이라 그런데로 ㅎㅎ..인증샷도 몆장..ㅋ 어젯밤 하얀눈이 많이 내린것 같습니다...창밖풍경이 썰렁하네요..어둠이 내려앉은 거리역시.. 나의 블친님들이시여! 오랫만에내린 눈 풍경도 올려보았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욤..그리고 감사..

2020년새해가 온지도 벌써...

흐르는 세월앞엔 이제 허무함마져 드는 날 들인것 같습니다.. 어휴~~~ 2020년 새해가 온지도 엇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1월도 지나가고 2월이 또다시 눈앞에 와 있고보니 왠지 쓸쓸함 마져 드는 요즘의 하루이네요 ㅋㅋ 구정설 지나고 조용한 평일을 택해 울가족 가평에 있는 [아난티] 펜트 하우스로 가서 2박3일 푹 쉬고 왔답니다 겨울 날씨였지만 상큼한 산공기가 좋은 탓에 기분이 업되어 한결 마음이 좋았었지요...힐링이 절로 ㅎㅎ] 탁트인 펜트하우스 정말 멋진분위기의 아름다운 집...어찌보면 호텔 보담도 더 좋았던것 같았답니다 [공주언니에겐..] 자연속에 멋진 뷰가 그간 쌓인 피로을 확 날려주는듯 하여 이러듯 소게을....화장실도 다른데서 볼수없는 공간이였기에..ㅎㅎ 이곳 [ 펜트하우스] 에는 없는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