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하루 행복한시간이였다... 어느새 싸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는 11월의하루.. 가을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기분이랄까 아쉬움 뿐인것 같습니다 이러듯 빠른 세월앞에 우리집 아파트에도 단풍이..멀지않은 시간에 또 바람이 휭 쓸쓸한 겨울이 다가오지 않을까하네요~~ 몇일전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의 하루.. 친구랑 함께.. 행복한시간들 2017.11.10
그리움의가을 추억길이되다 .. 10월도 어느새 중순을 넘어 이젠 끝자락으로 치닫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빠른세월 속에서도 여행길은 늘 새로움이자 즐거움이 시작되는듯 행복로드기 펼쳐지지요 오랫만에 가을하늘처럼 파랗고 상큼한 바람이 좋은 10월의 하루 ... 난 집안에만 있기가 아쉬워 길 나서보기로 하였답니.. 그리움의가을 2016.10.25
봄꽃이 만발한 4월을 맞으며... 어느새 3월을 보내고 또 봄꽃이 아름다운 4월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가는세월 그누구도 막을순 없지만 그래도 울긋 불긋 다투어 피어나는 봄꽃들의 향연속에 왠지 마음은 한없이 설레이는 하루하루이지요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거리을 달려 보노라면 차장밖 풍경은 온퉁 아름다움으로 .. 봄 향기와함께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