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와함께

봄꽃이 만발한 4월을 맞으며...

공주연니 2016. 4. 4. 21:50

            어느새 3월을 보내고 또 봄꽃이 아름다운 4월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가는세월 그누구도 막을순 없지만 그래도 울긋 불긋 다투어 피어나는 봄꽃들의 향연속에 왠지 마음은 한없이 설레이는 하루하루이지요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거리을 달려 보노라면 차장밖 풍경은 온퉁 아름다움으로 눈을  멎게 한답니다 ..행복함

            몇일전 멀리사는 친구가 찾아와 울아파트 지하 포베이에서 함께 식사도... 이소중한시간이 내겐  즐거움이 아닐까 하네욤ㅎ

               

 

 

 

 

 

 

 

 

 

 

 

 

 

 

 

 

 

 

 

             어디론가 한없이 내달려 보고픈 4월의 봄날이였지만 아직도 병원을 오고가며  아득함속에 시간 보내하는 공주언니랍니다

             하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친구가있어 얼마전 서울숲으로 밤 산책길 나서 본적도..오늘에서야 올려보려구요..아직은 밤공기가 쌀쌀함

 

 

 

 

 

 

 

 

 

 

 

 

 

 

 

 

어둠이 내려앉은 조용한 서울숲의 밤.. 그속에  웃뚝솟은 겔러리아 포레도  함 담아 보았답니다

 디자인이 독특한 아파트이기에 공주언니도 인증샷에 또하나의 추억을 남겨보았네요 ㅎㅎ

오늘도 [나만이 공간]에 머물러 주시는 고마운 블친님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부디 행복한 4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