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가을

벌써 10월의 마지막날.....

공주연니 2012. 10. 31. 14:33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 이랍니다 ~~세월은 왜이리도 빠르게 지나가는지요?

                    아름다운 가을도 서서히 몸을 움추리는듯 합니다 ~~~떠나갈 준비을 하는것 같아서요^^

                    몇일전 운동을 하다가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간것인지 물리치료을 해도 그때 뿐인것같아서..

                   오늘은 친구가 소개한 스킨 스파에 함께가서 치료을 받고왔답니다  훨 좋아진 기분이 드네요.ㅎㅎ._0_

 

 

 

 

 

 

 

 

 

 

 

 

 

 

 

 

 

 

 

 

 

 

                 친구와 스파에 들러 치료받고 오다가 외할머니집이 보여 들어가보기로.. 충북 감곡에있는 본점에는 여러번 가 보았지요?

              이곳에서도 맛이 있으려나했는데 도토리 전과 청국장 백반을..맛이 좋았답니다 워커힐호텔 뒷쪽에 위치 하고있어요

              이제야 보니 우리아파트 마당에도 감이 익어가고 곱게 물들어가는 풍경이 아름다운것 같아 이가을이 넘 좋습니다^^

 

 

 

 

 

 

 

 

 

 

 

 

   

 

 

 

 

 

  

 

 

 

                      나의 님들이시여! 아름다운 가을도 이젠..10월과 함께 멀어져먼 가는것같아서 아쉬움이 생겨나요^^

                      쌀쌀한 수요일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셨슴할께요~~~!!

                      저도 오늘은 치료하고 점심먹고 곧장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아~가을은 넘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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