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인듯하여도 어제의하루는 넘 따뜻했답니다
친구와 만나 백화점문화쎈터 새로운강좌 등록하고 우린 커피와 빵을 먹으며 이런저런 예길 나누었다
영화 007을 볼까했는데 넘 많이 기다려야 하기에 그냥돌아왔지요 깊어가는 가을의끝자락도 넘 좋습니다^^
찬 바람에 한잎두잎 떨어져 낙엽되어 쌓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쓸쓸하면서도 왠지 밟아보고 싶은 충동에 잠시 소녀로..ㅋㅋ
나이는 들어가도 감성은 소녀 처럼 여전하니.. 친구와 난 웃음이 팡팡.. 하루가 소중하고 즐거웠던 것 같았어요..♬♪
** 친구는 내게 줄것이있다면서..빼빼로데이날을 미리준다면서 달콤한 초코렛을 주었답니다
난 미쳐 생각을못해 준비을그만..해서 저도 미안한마음에 ..맛있는 빵을사서 주었지요 ㅎㅎ
우정은 이래서 아름답다고 하나봅니다[위사진은 친구가 전화받고있는데 몰래찍어주었네요]
나의 님들이시여! 주말하루 행복하게 소중한시간 보내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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