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절정을 이루는 오늘하루 11월의 첫 나들이.. 어찌나 행복했던지요? 단풍때문!!
날씨마져 따뜻하니 햇살고운 길따라 가을거리을 나서보았답니다ㅎ울부부 양평에 볼일이 있어 갔다오던중..
미사리 조정경기장 안에 들어가면 가을이 익어가는 붉은단풍이 멋지다는 소리에 3000원 주차료까지 내고는..?
와!이런곳이..정말 아름다운곳이였어요^^ 나들이나온 가족 연인들속에 울부부도 맛난것먹어가며 홧팅했답니다♡
위에 사진들은 울부부가 잠시 들렀던 예쁜집이고 호수며 꽃이지요..멋진 양평이랍니다^^
나오는길목엔 고운 단풍 구경까지하구요..밑에 사진들은 조정경기장 안이랍니다
암튼 가을이란 단어는 우리의 삶을 즐겁게 하는것같아 늘 설레임이아닌가해요..*^^*
나의 님들이시여!11월의 첫주말이자 막바지 가을을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강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나들이 ..기분좋은 순간이 였던것같습니다^^
가을길에 지루함도 잊은체 오늘도 석양이 질무렵에야 ..울보금자리로 돌아온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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