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시간들

내사랑 나비부인 드라마찰영지 목향원으로..

공주연니 2013. 1. 13. 23:53

                                 도심에는 포근한 날씨 탓에 이젠 설경을 볼수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곽으로 나가보니 아름다운 설경이 ...아직도 남아 있어 낭만을 느끼게 하는 즐거움이였어요^^

                    와~~!! 겨울속 산속이지만..나비가 살것같은  나비부인 집으로 길을 나서 보았답니다..ㅋㅋ

 

 

 

 

 

 

 

 

 

 

 

 

 

 

   

                따뜻한 햇살이 거실창가을 비추는 휴일이고보니 왠지 그냥 집안에 있기가 아까운시간이 아닌가 생각을 잠시.?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 싶었어요 때마침 남이 약속이있어 아침일찍 나갔다 들어오는것을 함께 나가자고 사정아닌사정을..

           왠일인지 OK사인을..한번 오고싶었던곳,,"목향원" 요즘 SBS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 찰영지로 소문난 집이지요^^

 

 

 

 

 

 
 

 

 

 

 

 

 

 

 

 

 

  

 

 

 

 
 

 

 

 

 

도착해보니 두개의 주차장도 모자라 한참을 서성이다 나가는 차가있어 그때서야 주차할수있었답니다.

첫눈에 들어오는 초가지붕이 아늑함을 주는것같아 정감이 가드라구요 ㅎㅎ

근처에 고즈넉한  산사까지 있어 함께 걸어볼수도 있었답니다~~^*^

 

 

 

 

 

 

 

 

 

 

 

  

 

 

 

 

 

 

 

 

 

 

 

 

 

 

 

점심이나 할까하고 갔었는데 손님이 넘 많아 번호표 적어놓고 40분이상 기다렸다가 배가고픈 탓인지 음식은 맛 있있답니다

특히나 "내사랑 나비부인 "드라마 찰영지로 알려져서그런지 찾아오는 손님들이 줄을 이었어요?

암튼 휴일하루가 공기좋은 곳에서 유기농 식사을 한탓에 울부부 기분은 좋았답니다..가격은 1인13,000원

 

 

 

 

 

 

 

 

 

 

 

 

 

 

 

기다린 만큼 이곳저곳 구경도하며.. 남이 기념으로 저의 인증샷도 여러장 찍어주는 수고도 해주었구요..^^

 늦은 식사탓에 벌써 어둠이 내려앉아 밖은 또 따다른 풍경에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ㅎㅎ

반짝이는 불빛에 운치가 있어보여 감탄을 .!! 사진찍기에 ..저도 한목 끼였죠뭐..!!

 

 

 

 

 

 

 

 

 

 

 

 

 

 

 

 

 

 

나만의 공간에 들러주신 님들이시여!휴일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언제나 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시간 함께 하였슴합니다..^^

하루가 저물어가는 늦은밤 날씨만큼이나 포근한밤 보내셨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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