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 휴일은 날씨마져 꽁꽁 얼어붙게 하는 매서운 한파인것같습니다
서울에도 어제밤 내린 눈으로 울아파트 마당에도 온통 하얀눈으로 덮어버려 경비 아저씨들의 수고가많으네요^^
오늘 친구와 만남이있어 허는수없이 집을 나서게 되었답니다 압구정에 있는 겔러리아 백화점으로요..친구가 무엇인지?
추운날씨에는 야외보담은 백화점에서 만나는것이 훨 좋기 때문이랍니다 모든것이 그안에서 해결 할수있어 즐겁기도하구요.^^
친구을 만나러 가는도중 길이 어찌나 미끄러운지 자칫 교통사고가 날뻔하였답니다 생각만 하여도..후~~우!!
운전중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보니 또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생각에 왠지 잠시 차을세워 사진을 찍어 보고싶었지요ㅋ
겔러리아 백화점은 내게 친정같은 곳이랍니다 30대 40대을 이곳 백화점 옆에서 살았으니까요ㅎ요즘은 롯데로 잘가지만..?
3년만에 가본 겔러리아 백화점인데 넘 낮설게 변해 있었답니다 그래도 친구랑 식사하며 차한잔도..기분좋은 하루 보냈어요^^
oh! 이젠 과거는 [2012년]가고 새날 새해가 [2013년]이 펼쳐 질것같습니다
나만의 공간에 오시는 모든 님들이시여! 올한해 많은 성원 감사드려요?
그리고 남은 하루..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고운걸음 함께 나누었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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