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또다시 봄비가 내리는 멋진 화요일의 하루가 아닌가합니다ㅎㅎ
행여나 이번 비로인해 봄꽃들의 낙하가 될까 아쉬움에 그냥 집에 있기가 소원해 짐을 감당하지못해 울남자와 함께..
드라이브겸 비오는거리가 나름 운치가 있을것같아 둘만의시간으로 생각하고 아름다운 서종면 벗꽃길을 담고자 길을 나서 보았었지요?
비내리는거리 4월의 봄비속에 자연과 더불어 함께 해 보는 멋진시간 나의남이 있어 더 좋은 오늘 인것같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하룻길 언제나 그러하듯 누구에게나 자신의 삶이란 만들어 가는것이 아닐런지요..?
오늘도 나만의 삶 일기을 쓰듯 소중한시간 [나만의 공간]에 실어 보곤한답니다..♬♪
비 오는날 남과 이러듯 둘만의 데이트는 참 오랫만인것 같았어요 함께 음악들으며 강을끼고 활짝핀 벗꽃길을 달려보는 기분 넘 좋았답니다.
한참을 달려 북한강변에 자리하고있는 예쁜집 "토방" 이곳에서 청국장과 안동 간고등어구이 정식을 시켜 보았지요 창박으로 보이는 4월의
봄 풍경역시 아름다워 음식맛도 좋은듯 하였답니다 특히 우리가 먹은 음식은 다른곳보다 훨 맛 있었던것 같아요 [가격은 1인 15000원]
식사가 끝나고 나면 북한강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커피 한잔도 할수있어 더욱이 전망좋은 집인것 같았답니다.
좋은 사람과 마주앉아 즐겁게 얘기도 주고 받으며 행복한시간 보낼 장소가 있다는것은 이집의 큰 장점인지도 모르죠?
오늘은 비가내려 많은 사람들이 식사만 하고 커피는 타고온 차안으로 가져 가는것같습니다 ㅎㅎ
집으로 돌아 오는길은 왠지 비가 조금씩 더 내리기 시작 하는것같습니다
그래도 벗꽃들의 화사함을 선명하게 볼수는 없었지만 멀리보이는 물안개가 오늘따라 아름다워 보였어요?
소중한 시간을 비오는 거리 남과 함께 달려본 시간 작게나마 흐믓한 마음이 둘사이에 조용히 흐르는듯 하었답니다..^^
나의 불친님들이시여! 비내리는 하루 즐겁게 화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소중한시간 나만의 공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행복한 이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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