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시간들

5월속첫나들이 아름다운 석촌호수을걷다....

공주연니 2013. 5. 2. 23:56

                       어느덧 우리들 앞에  4월은 가고 계절의여왕 5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친구랑 대치동에 볼일이있어 잠시 들렀다가 돌아 오는길에  봄꽃이 아름다운 잠실 "석촌호수"에 들러보았어요

                       지난날의 추억도 떠 올려보며 잠시 호수가을 거닐어 보기도 한 오늘 이랍니다~ㅎ~상큼한 5월속에 행복을 느껴 본것같아요..^^*

 

 

 

 

 

 

 

 

 

 

 

 

 

 

 

 

 

 

 

 

 

 

 

 

 

 

언제나 그래듯이 둥근 모양의 석촌호수의 봄은 넘 아름다운 곳인것 같습니다

 지난날 잠실에 친구들이 많이있어 자주모여 롯데백화점에 들러 점심먹고 이곳 호수가을 가닐기도.하였죠? 

호수 바로옆 호텔 레스토랑에서 커피도 참 많이들 마셨던 옛 생각이 새삼 나네요 ㅎㅎ

 

 

 

 

 

 

 

 

 

 

 

 

 

 

 

 

 

 

 

 

 

 

 

 

 

 

이젠 4월의 벗꽃은 지고  또다른 봄 꽃으로  우릴 유혹 하는것 같은 아름다운 석촌호수..

비가 한차례만 내리고 그쳐 주어서  우리에겐 더없이 고마운 일이 아닐수 없었답니다

참 오랫만에 석촌호수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는것같아요.지난날의 멋진 추억을 생각하면서...

 

 

 

 

 

 

 

 

 

 

 

 

 

 

 

 

 

 

 

 

 

 

 

 

 

 

친구와 저는 석촌호수의 싱그러운 5월의 봄바람을 맞으며 함께 걸어 보았답니다.. 즐거움!

잠시 벤취에 앉아 보려고하였으니 한차례 비가 내린탓에 젖어있어 앉아 볼수가 없었던것이 아쉬웠던것같아요?

다정이 손잡고 걸어도보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시간 보내다기 ..점심을 먹으려 호수을 나와야 했습니다~ㅋ~ㅋ

 

 

 

 

 

 

 

 

 

 

 

 

 

 

 

 

 

 

 

 

 

 

 

 

생전처음 콩나믈 부침 이란것을 먹어 보았답니다 ..오징어도 들어가고 야채도 조금씩..

이집에서는 유기농 콩나물이 주원료가 되는것 같았답니다 비빔밥 한그릇에 6.000씩 그리고 콩나물 부치개도 6.000원씩

생각보담 간단하면서도 맛이 있있답니다..커피는 우리집으로 와서 원두로 내려 먹었구요.ㅎ.^^*

 

 

 

 

 

 

 

 

 

 

 

 

우린 석촌호수 근처에는 차을 세울때가 마땅치 않아 일단 가까이에 있는 음식집으로 들어 가기로 정하였지요?

그래서 마당이 넓은집 찾아 차을 미리 세워놓고 구경한뒤 나와서 식사하기로 했답니다 잘 하였죠?

[삼백집] 이집은 하루 삼백그릇만 팔고는 더이상 손님을 안 받는다고합니다 쥔장님의 생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