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하루 하루가 왠지 더위로 채워 가는듯 ..어디론가 훌쩍 떠나 고픈 마음이 생겨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거리에 아름다운 장미가 미소을 보내는 즐거움에..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찾는게 아닌가 하구요~♬
아직은 거리을 오고가다 보면 아름다운 장미향기가 발길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6월 인것같아요.ㅎ.ㅎ.지난번 친구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을 갖고자 길을 나서 보았는데..오늘 이곳이 친구와 식사랑 차 한잔까지 하고 잠시 쉬었던 곳이랍니다 [바위와 소나무]
별내동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작년 이맘때에도 울 남이랑 왔던곳... 하지만 이번엔 친구와의 즐건 데이트가 된것같아요?
실내분위기는 좀 옛날 다방같은 분위기라서 싫었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수락산 자락.. 꽃속에 음식맛까지..해서 두번이나 찾은것 같습니다
PS: 나중에 나오는 돌솥밥과 된장찌게는 미쳐 올리지 못 했네요....상상해 보시길..가격은 1인 13.000원
이곳엔 커피숍이자 노래방이 따로 마련 되어있답니다..우린 식사후 자리을 옮겨 커피와 토마토 생과일 쥬스로 후식을..합 10.000
친구와 소중한 나들이 보내고 인증샷도 몇장 찍어보는 즐거움....이 모두가 훗날 고운추억이 될듯하네요
날씨가 덥던..춥던..비가오든..아름다운 자연속 맛집을 찾아 나서 봄이란 ..삶의 기쁨 인것같습니다..*^^*
언제나처럼 늘 변함없이 [나만의 공간] 함께 하시는 고운님들! 오늘도 감사인사드려요
오늘도 우리들의 삶이아름다운 꽃과함께 행복으로 가득한 멋진 6월의 주말이 되셨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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