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고운햇살따라 방이동 친구집에 갔다가 함께 가까운 잠실 올림픽공원을 두루 돌아 다녀 보았답니다
울긋불긋 이곳에도 가을은 조금씩 깊어 가고 있었어요~~~즐거움의 가을바람과 함께 우린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
햇살이 곱게 드리우는 곳 에는 은행잎이 노랗게 한잎두잎 가을을 알리듯 물들어 가고 있었어요
서울시내에 가로수 은행 잎들은 아직인데.. 노란색으로 옷 갈아 입는것 보니 ..이곳에서 가을을 보는듯 좋았습니다
한적한 곳에 차을 세워놓고 잠시 돌아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맑은공기에 오늘도 힐링이 되는듯하여 기분 상쾌 하였어요
붉게 곱게 물들어 가는 이가을이 왠지 그리움도 하나 둘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가을이란 이유없이..ㅋㅋ
이곳 올림픽 공원에는 아직도 예쁜꽃들이 코스모스꽃도 ...가을바람에 살랑 방가움에 손짓 하는것만 같았어요?
10월의 가을은 어디을 가든 아름다움 뿐이니 진정 낭만에 젖어 살맛이 절로 ..입가엔 작은 미소가 어느새 번져옵니다 ㅎㅎ
이젠 가을 나들이에 하루해가 모자랄것 처럼 느껴지는 오늘이였어요
오늘도 잊지않고 [나만의 공간 ]함께 하여주신 님들께 늦은시간 감사드립니다..하루 행복하게 시작 하셨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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