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도 가고 가을도 깊어 하루가 내겐 늘 소중함 이라 생각하는 11월의 첫날 ..친구 몇명이랑
그간 고운인연으로 지금껏 잘 지내오는 "롯데백화점 문화쎈터 "차밍 선생님이랑 함께 전라도로 고고씽하여 행복한 가을 함께 하고 왔답니다
아름다운 가을길이 우릴 더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더욱더 행복한 우라들 만의 가을 나들이 길이 아니였나 생각을 하였었지요..^^
이른새벽 서울에서 출발하여 한참을 달려 전라도무등에 도착하니 어느새 아름다운 적상호가 우릴 반겨주었답니다...아! 멋진 풍경이여!!
친구 들이랑 젊고 날씬하고 예쁜 울 라노차밍 선생님과 함께 떠나 본 가을길..그 어느때보담도 의미있고 즐거움이 였던 것 같았어요..^^
곱게물든 단풍속에 고즈넉한 사찰 적상산 안에 있는 안국사 [절] 에도 들러 합장 기도도 올리고 작은 소원도 빌어 보곤 하였답니다
청정지역이라 말을 하는 관관객들 말 처럼 기후가 좋은것인지 자연이 주는 이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놀라움 뿐 이였지요..?
우린 붉게물든 단풍을 바라보며 이 가을이 떠난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쉬움이.. 해서 아름다운 이가을을 단풍과 함께 맘껏 인증샷도..?
거리엔 아직도 남아있는 코스모스 꽃 이며 갈 바람에 힘없이 흔들리는 억새..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하였답니다 아!가을은 넘 좋아요!!
전망대로 가려다가 관광차들 때문에 어찌나 길이 막히는지 차 방향을 틀어 은행나무가 아름답다는 보석사로 오게 되었답니다
이곳에는 노란 은행잎들이 융단처럼 깔려있어 딩굴고 싶은 심정이였지요 ㅎㅎ 가을이 주는 즐거움!!
11월의 하루가 즐거움으로 다가와 울 일행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해서 마음도 한층 젊어진 듯 하였구요ㅎ
맛난 음식들도 먹어보고 전라도에서의 힐링은 넘 기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넘 짧은 하루였지만 아름다운 가을속에 푹 빠져 보았지요
10월도 떠나고 어느새 11월의 첫날 밤이 깊어 2일로 넘어가는 시간 입니다... 님들모두 새로운달 11월도 행복 가득한 달이 되셨슴할께요.
오늘도 잊지않고 [나만의 공간 ] 함께 하여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그리움의가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의길목에서 아직도 가을을느낀다.... (0) | 2013.11.16 |
---|---|
억새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0) | 2013.11.07 |
올림픽공원에도 가을이.... (0) | 2013.10.16 |
너와 나의 가을이여.. (0) | 2013.10.10 |
9월의 마지막주말을 ..... (0) | 2013.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