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은 빠르게흘러 6월이 우리들곁을 홀연이 떠날준비을 하는것만 같아 초초한 마음으로 하루 보낸듯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아쉬움 어느시인의 글이 문득 생각이 " 연둣빛 사랑이 물드는 유월" 이라고 아름답게 표현한 만큼 6월이 내게도 참 좋았지요 .
공주언니 떠나는 6월이 아쉽긴 하였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준것같아 행복했던 6월이 였답니다 ㅎㅎ
어제 6월30일 친구랑 약속이 되어있었던 터라 약속장소로 나가 우린 아담한 분위기인 "옛날 농장" 이란 집에서 삼겹살 파티을 하였지요
친구랑 점심이 끝난뒤 자리을 옮겨 백화점으로 와 차 한잔 나누고 다시 강좌들을 장소로 [천년의 미학]이란 뜻있는 강좌 였답니다.
우린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을해 ..작은 나눔 .실천. 배움이란 순수한 이미지의 마음속 낙원 6월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강좌 였어요
우린 좋은 이미지로 괜찮은 강좌을 들고나와 싱그러운 강바람도 쏘일겸 다시 강변길 따라 드라이브겸 고고씽 돌고 왔답니다
화사한 6월의 꽃들은 이제 파티가 끝난것 처럼 하나둘 살아져만 가고 연둣빛 사랑이 물들기도 전에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그러듯 6월의 끝날인 어제하루을 소중한 시간으로 마무리하고 늦은 시간에야 이러듯 [나만의 공간]에다 한글 올려봅니다
울 아파트에도 능소화꽃이 만발...새로운달 7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많았슴할께요 언제나 처럼 님들의 고운흔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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