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을 제촉 하려는지 겨울날씨가 넘 포근한것 같아 왠지 걱정이 앞섰던 주말 하루였답니다ㅎㅎ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는데..서울 도심에서는 올해들어 하얀 눈 앃인 구경을 해본 기억에 없는 것 같아 비나 눈이 좀 내렸슴 했었죠
헌데 오늘오후부터 간간이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도 갈증날 정도로 내리고 있어 아쉬움이 생기는 밤 이랍니다
어제 24일 주말오후 잠시 나들이 겸 드라이브 나갔다가 토속음식집이 눈에 들어와 잠시 들러 맛도보고 발길 머물다 돌아 왔었지요
들어가 가격표을 보니 생각보담 밥값도 착한편 1인 10,000씩 울부부 기본에다 더덕구이 한접시 10,000원 추가로 시켜 보았답니다
양식더덕인지 향은 잘 나지 않았지만 그런데로.. 갑자기 강원도 오대산 갔을때 더덕구이 먹었던 생각이...향도 좋고 넘 맛이 좋았었기에..ㅎㅎ
우린 맛집 [두메골]을 나와 서울로 돌아온뒤 커피생각이나 서울숲더샵 울 지하상가 엔터식스에 들러 달콤한 커피라때 두잔과 함께
우리가 좋아하는 커피향의 카스테라 빵도 사서 집으로 가져와 즐겁게 마시며 하루의 피곤함도 싹 잊을수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삶이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하루가 즐거우면 내일도 ..깊어가는 휴일밤 님들모두 멋진시간으로 마무리 하셨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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