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추억공간

장마철이긴 하지만 지난 몇일전에는 날씨가 좋아서 강원도 허브정원에 들러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일상이 늘 그러하지만 운전을 할수 있어 시간만 나면 밖깥 세상으로 달려 나가보곤 한답니다ㅎㅎ 용문사 근처에서 식사도하고 이곳에 들러 허브향의 여러 제품들도 사면..

온통 서울의 하늘은 찌든것 같은 날씨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겼기에..오늘은 잠시 주말을 이용해서 친한 친구들과 동해로 떠나 보기로했습니다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맛있는 홍게도 사서 쪄 먹어보고 회도.. 함께 이리저리 구경도 하면서 올때에는 오징어도 한축 사고 건어..

일본 구마모도 성에 가보니 신사 참배하는 일본인들이 넘 많이 보였어요 그리고 젊은 남여도 참배식을 거행하고 있었답니다 약혼 절차도..그곳에서.. 울부부는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이... 일행이불러서 살피고 있었는데 찰칵 찍혔답니다ㅋㅋ 성안에 있는 호수도 정말이지 넘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 속에서도 우리부부 잠시 포즈을... 어딜가나 사진은 먼훗날 웃을수 있는 추억거리가 될테니까요 일본에 있는 아소산 화구도 넘 신기했습니다 지금도 화염의 연기가.. 산속에 있는 동굴 온천에서도 몸을젹셔 피로을 확 풀었지요 일본여행중 어디을 가나 남편이랑 온천하는 즐거움도..내겐..? 잊지못할 행복한시간이 아니였나합니다 ..[부부는 일심동체]

4월 23일이 울부부 결혼기념일..해서 남편과 함께 온천도할겸 5일 일정으로 일본여행을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별이보이는 노천온천도] 이곳은 유명한 유후인 마을 중간지점 이동중에 휴개소에서 잠시 포즈을 취해 봅니다 정다운 모습으로..ㅋㅋ 뱃부로 온천하러 가던중에 지옥온천 이라불리는 거대한 유황온천이 무섭게도 한편으론 뿜어나오는 김이 아름다움이랄까 우린 연못가을 걸어 봤답니다 첫날 후쿠오카에 있는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에 도착했을땐 비가내려 조금은실망 창가에 부디치는 빗줄기가 어찌나 원망 스럽던지 .. 호텔앞 잔잔한 강물이 넘 아름다웠는데 글쌔 그강물이 인공호라네요ㅎ 일본은 넘 깨끗한 나라였어요 건물들은 우리나라 보담 작았지만 정갈하게 잘 어울려 있었다고 생각 했습니다 자연그대로ㅎㅎ 이곳 구마모도 성안에 있는..

오늘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몇일전부터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기에 난 설래는 마음으로 만남의 장소로 나갔었다 여성 두분이 날 미리 나와 기디리고 있었다 [미안한 생각이듬] 어떻게 알았는지? 울 아들 중매을 하겠다는... 압구정에 있는 모결혼정보 회사에서 나왔다고... 어찌되었든..

오늘은 친구와 함께 명동으로 나갔다 왔습니다 둘이서 함께 걸어도 보고 또 소공동 롯데에 들러 점심도먹고 노래방까지..즐겁고 흥겨운 마음으로 친구와보내다 돌아왔어요^^ 예쁜 아기 사슴 의자에도 앉아 어린아이처럼 추억의사진도 한장 찍어 보았구요ㅋ 12월의 아쉬움을 이러듯 잘보..

어느새 하루해가 짧게만 여겨지는것이 벌써 겨울이온듯싶다^^ 못내 아쉽고 나자신 세월이 이러듯 빨리가고 있음을 이제야 실감하지요? 아!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슴에도 왠지 ~찬바람탓인지~ 바다가그립다.*^^* 언젠가 속초 바닷가에서 부서지는 파도을 배경삼아 한컷 찍어보았슴! 초겨울..

남편과 함께 이승만 별장에서 잠시 바다을 배경으로 한컷ㅎㅎ 울 아들을 내가 몰래 살짝 찍어 올려 봅니다 ㅎㅎ 우도에갔는데~~비가 조금씩 내렸어요 그래서 우산을쓰고....^^ ㅎㅎ제주도에는 정말 귀여운 하루방들이 넘 많이도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