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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온지도...

창밖풍경은 아직도 설경이 남아있는 겨울풍경..잠시 길을 나서 보았답니다 또 언제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질지 모르는 1월이 온지도 일주일이 지났네요 엇그제 싸한 날씨이지만 친한 지인이랑 함께 [ 프라움 ] 이란 멋진카페을 찾아갔답니다 언제나 마음이 잘맞는 사이라서 가끔씩은 둘이서 맛집도.카페도..찾아가는 편이지요 오랫만에 찾은 카페 프라움..언제 가보아도 계절과 상관없이 좋은곳이랍니다 그날도 우린 스테이크와 스파게티을 시켜서 넘 맛있게 먹었었지욤 ㅎ 식사후 커피을 가지고 큰 뜰로나와 강바람도 쏘이면서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언제나 처럼 상큼한 강바람도 좋았고.. 나들이는 행복한 일상이 아니였나 하였지요 나의 블친님들 ! 2024년 새해애도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셨슴합니다..^^* Mireille Mathie..

세월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어느새 2023년도 달력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 무정한 세월이여 ㅎㅎ 엇그제 크리스 이브날 울가족이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 에서 손녀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냈었기에 올려 본답니다ㅎ 코로나터지고 몆년만에들 움직이는건지 모두것이 새롭게 느껴졌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라 호텔 뷔페에는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우리식구는 큰룸으로.. 아이들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뷔페에는 지금도 먹거리가 좋았답니다 예전부터 이곳 LA 갈비가 유명하지요..너무 맛있게 구워내는 솜씨가 짱이죠! 우리집 이쁜이 예지는 할미을 좋아하고 잘따라서 넘 행복 하답니다 호 둘째 예나는 아직도 어려서인가 엄마품을 더 좋아하는 편이구요 ㅋ 그러듯 올한해도 또 흘러 가는듯합니다 아들집에 잠시 들렀다가 저는 또 이쁜 ..

추운날씨에도 친구들과....

경북 춘양에있는 백두대간 [ 수목원] 을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날씨는 무지추웠지만 경북안동으로 해서 춘양까지 1박2일 넘 좋았었지요 가을에 찾은것도 좋지만 봄에가면 더 아름답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함께떠난 여행길이라 너무 행복 하였던것 같았어요 [ 호랑이도보고..날씨가추운탓인지 호랑이도 잘 움직이질 않았답니다 ] 우린 예쁜 산장에서 잠자고 서로 이야기꽃으로 소중한시간 보냈었답니다 지난주 무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린 만남이란 설레임으로 떠났었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쌓인 낙엽도 밟아보는행운까지..정말 힐링이였답니다 나의블친님들! 남은 11월도 행복한날 되셨슴할게요..^^*

겨울 나들이 2023.11.26

11월의 아름다운가을도 서서히..

행복하게 느껴졌던 시간들도 어느새 훌적..가을이 저만치 가는듯 합니다 아름답던 11월의가을도 이젠 서서히 떠날준비을 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먖일전 백화점 문화센터 친구들과 젊은 선생님..함께 야외로 나가 보았답니다 한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카페 [뷰 66] 으로 가서 어찌나 웃고 즐거웠는지 ㅎ 친구랑 인증샷도찍고 자연이주는 상큼한 가을바람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특히 소나무가 많은 카페라서 그런지 솔향기가 힐링이 되는듯 하였었지요 우린 가금씩만나는 사이지만 언제나처럼 늘 행복한 만남인것같습니다 식사도 함께하고 차도마시고 세월가는줄모르는 그런 친구.. ..ㅋㅋ 우린 해질무렵 [ 산아래 맛집] 으로 자리을 옮겨 오리탕과 전변을 시켜서 먹기도하고 멋진가을 11월의 하루은 우리만의 소중한시간으로 보낸것 같아서 ..

가을 나들이 2023.11.07

어느새 가을은 깊어만가는것을..

안녕하세요? 세월... 참 빠르게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리며 10월이 가기전 한글 올려보려구요 가을이란 계절은 집에있기가 애매해서 친구랑 가까운 [ 소리소 수목원] 을 다녀 왔답니다 언제나 그러듯 가을은 하늘도 맑고 공기도 상큼하여 나들이하기에 너무 좋은것같았어요 ( 인증샷은 필수인듯 사진도 몇장 찍어 보았답니다 ㅎ) 남양주 별내면에있는 작은 수목원인데 경치도좋고 힐링이 되는 좋은장소였답니다 나들이는 언제나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것 같아요..기분이짱! 소리소안에는 카페도 3개나있고 한정식집도 있어 더 좋은듯... 한곳에서 모두을 해결할수가 있어서 ..하지만 나온김에 드라이브도 즐겼었지요 돌아오는길에 간단히 일식으로 저녁도 먹고 나름 행복헌 10월의 하루였답니다 어느새 벌써 10월도 끝..

그리움의가을 2023.10.29

참 오랫만에 부산여행을...

우리가족이 부산을 다녀온지도 8년이 된듯합니다..해서 더 뜻깊은 여행이 아닐수 없었지요 너무 즐겁게 보낸것같아 한글 올려보려합니다 서울 압구정에도 금수복집이 있는데 ..부산 금수복집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ㅎ 왠지 본점에서 먹으면 더 싱싱한 복어 요리일것 같아가보았어요..우린 코스요리로 .. 부산에서 먹어보는 복 요리 정말이지 생각처럼 싱싱하고 맛 있었답니다..짱 자주와서 이러듯 먹고 싶어지네요..울가족 복요리 무지좋아해서 ㅋㅋ 자 이제 우리숙소인 [아난티 코브 ]로..직진 첫째날 숙소가 되는 이곳 아난티는 오래전에 지었고 우리가족 내일은 새롭게 탄생한 아닌티 [빌라 쥬드로] 갈 예정이기에 왠지 부산에온 여행길이 행복할것같아요 호호 짐을 풀고 수영장도 둘러보는 여유도..] 우리 숙소내에도 개인 풀장이 있다 ..

어느새 8월도성큼..창밖풍경이 좋다..

지겹던 장마가 그치고나니 또다시 열대야까지 몰고온 8월인것 같습니다 이러듯 무더운 8월의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보니.. 마음마져도 무디어지는듯 하네요ㅎ 몆일전 무더운 8월의 하루였지만 연꽃이나볼가 하고 며느리랑 이쁜손녀 함께 길 나서 보았답니다 예전에 들렀던 [연꽃언덕 ] 식당에도들러 식사도 하면서 지난 추억을 잠시나마 생각해 보았지요. 올여름은 장마가 길어서인지 내가간 그날엔 아직도 연꽃이 많이 피진 않았답니다 [ 실망 ] 예전엔 핀연꽃을 바라보며 식사도 하곤 했었거든요 [세미원가려다 더운날씨에 손녀가 걱정되서..] 몆일전에도 어찌나 더운날씨인지 승용차에서 내리는게 겁이 날정도였답니다 해서 사랑스런 손녀을 위해 일지감치 집으로 돌아오게되었지뭐예요ㅋ 나의 블친님들! 오늘이 입추이고 보면 곧 가을도 멀지않은..

무더운여름날 2023.08.08

여름비내리는날 프라움에서..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는 7월의하루 길 나서 보았답니다 특히 비오는날엔 왠지 마음도 센치해지니까요ㅎ 해서.. 언제나처러 나가서 맛있는것도먹고 달콤한 차한잔 하는것도 일상이된듯..비가와서 더.. 갑자기 나서는거라 전화해서 오케하면 함께 하는 즐거움도.. 마음맞는 동생이든 친구이든.. 비속을 달려도착한곳은 집에서 가까운거리..프라움 레스토랑이였답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을 시켜서 먹었었지요 ..달콤한 아메리카 커피까지 ㅎ 7월의 하루을 롯데 문화센터 선생님이랑 함께 하여 좋았답니다 비가 계속내려 바깥까지는 못나가고 실내에서만 .그래도 너무 즐거웠었지요 나의블친님들! 7월달에도 건강하셨슴하구요 발길 감사드립니다..^^* Francis Goya & Damian Luca - So Close To You

우정과 인연..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