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추억공간

아 ~ 우리들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어느새 6월은 떠나가고 훌쩍 무더운 7월이 온것 같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창밖 풍경도 이젠 진정 뜨거운 여름 ....본격적으로 건강에도 신경써야 할것 같아요ㅎㅎ 왠지 반갑지 않은 무더운 7월..그래도 오늘처럼 화창한 날씨엔 어디로든 길 나서보는 재미..

엇그제 비가 내려서인지 어제 오늘 우리집 아침 창가 풍경이 넘 맑고 아름다워 몇장 찍어 보았답니다 이러듯 비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하는 주말 아침 .. 어제 금요일에 있었던 하루의 일상을 오늘에서야 올려보려구요..^^ 언제나 그러하듯 가을하늘처럼 예쁜 날엔 어디든 자연과함께 ..

그림보다 더 그림 같다하여 붙여진 ( 더 그림 ) 카페 ..도착하고 보니 유롭풍의 집들과 정원이 넘 인상적이 였답니다 휴일날 가족이 나들이할 아름다운 장소을 찾다가 이곳 수채화 같은 풍경속에 발길 머물러 쏱아지는 햇살과 함께 힐링하고 온것같아요 더 그림의 시작은 1996년 별장으..

하루가 다르게 무더운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요즘 메리스까지 퍼져 너무나 걱정이되는 날 들인것 같습니다 그러다고 외출을 안 할수도 없어 복잡한 도심이 아닌 신선한 공기가 좋은 야외로 나들이 나가 보았어요ㅎㅎ 남편이 좋아하는 정약용 생가 근처로 고고씽 ..오랫만에 함께 생태..

시끌시끌한 도심을 잠시 벗어나 맛있는 음식으로 몸 보신도 하고 친구들과 담소 나누며 즐거운 한때을 보낸것 같습니다 언제쯤 메리스가 우리들 곁에서 멀어져 갈지 내심 걱정이 되는 요즘의 하루 하루인 것 같아요ㅎㅎ 공주언니 오늘하루도 즐거움을 찾고자 잠시 롯데 백화점으로.. 이..

요즘 메리스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끌벅적 걱정들이 많은 하루하루 같습 니다~~ 해서 이럴땐 사람들이 붐비는 서울시내 보담은 시원한 공기가 좋은 상큼한 야외가 좋을듯 싶어 힐링겸 나들이길 나서 보았지요 청량리 롯데백화점 앞에서 출발하기로 하고 차밍선생님과 몇몇 마음맞는 엄마..

오월은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답게 아름다운 꽃들속에 공주언니 생일도 끼여 있어 참 행복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 계절의 여왕답게 창가에 비추이는 아침 햇살처럼 항상 밝고 화사하게 즐거운날 로 살고 싶어지는 마음이지요 ..빵긋 몇일전 공주언니 생일이 였었는데 롯데 호..

요즘은 담장넘어 늘어진 빨간 줄 장미꽃이 넘 아름다운 5월의 끝자락인 듯 합니다 이러듯 멋진 계절의 여왕 5월도 이제 서서히 무더운 6월로 달려가고자 하는것만 같아 아쉬운 하루 였지요 ㅎㅎ 이곳 서울숲 더샵으로 이사 오기전 전에살던 아파트에 함께 오랫동안 마주보며 살았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