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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부부 어버이날을위해 미리다녀간날..

서울숲 더샵으로 이사온후 이곳저곳을 들러보는일도 왠지 여의치 않았는데 5월5일 아들부부가 와서 함께.. 지하상가에서 식사도하고 이팝꽃이만발한 싱그러운 울아파트도 한바퀴 돌아보며 즐거운시간 가져 보았답니다 5월의따스한 햇살아래 울아파트에도 시원한물줄기가 쏱아지는 물계단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랍니다 밤엔 오색불빛이 비추어주는 아름다운물보라....더없이 멋져보여 어린아이들도 연인들도 신이나는 듯 보였어요 이번5월8일 어버이날이 공휴일이 아닌관계로 아들부부가 미리 5월5일 연휴날을 택해 우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해마다 카네이션 꽃이며 용돈까지챙겨주니 왠지 미안한마음이 들면서도기분은 좋았죠.ㅋ.효도는 보고 배우는듯 매번 지하주차장에서 차을몰고 외출해서인지 울아파트 마당에도 이러듯 녹색이 짙어진풍경을 그날 ..

한양대학교 캠퍼스을 나홀로..

하루가 다르게 저멀리 창밖풍경이 녹색으로 변해가는 아름다운 봄날의 주말 서울에있는 한양대학교 켐퍼스을걷다 화려한 봄꽃들의유혹속에 젊음을 수놓을수있는 꿈의궁전 대학캠퍼스.. 창밖으로만 바라보다 오늘에서야 탐방을ㅋ 울 아파트 [ 서울숲 더샵 ] 에서 행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마주하게되는 한양대 캠퍼스 래서일까 이곳은 정감이.. 아름다운 봄을 열어가듯 젊은이들의꿈을 키워가는 이곳 한양대학교 ,, 왠지 내 나이을 잊게하는 묘한기분이들었죠! 특히 울아파트가 더 멋지게 보이는 이곳 한양 대학교는 1939 년에 동아 공과학원으로 처음 세워 졌다고 합니다 와 등을 작곡한 백남 "김연준" 박사가 세울당시 25세 나이로 설립을..대단함이지요 한양 대학교는 공주언니한테 아주 소중하고 개인적으론 잊을수 없는 낭만과 즐거움이 많..

봄 향기와함께 201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