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보낸다 오늘이 벌써 2011년 10월의 마지막 밤이 깊어갑니다 아름다웠던 10월의 추억도 함께 묻어야 하는 아쉬움에 왠지 시간을 잡고 싶어지네요 (^_^) 언제나 처럼 세월은 어김없이 제 갈길을 제촉하는듯 여유가 없는것같습니다 이달을 보내고자 해서 오늘 어수선한 마음에 잠시 가까운 곳으로 운.. 가을 나들이 2011.10.31
가을이 저물어간다.. 이젠 가을이 깊어감에 낙엽 떨구고 저멀리 떠나려고 하는것 같아 왠지 마음이 스산함을 느낍니다 어느덧 울 아파트 마당에도 노란빛으로 물들어가는 풍경이 아름답구요 감나무 역시 익어가는 가을을 알려 주는듯합니다 이러듯 고운 이가을이 오래토록 머물러 주었슴 하고 바라는 마음 .. 그리움의가을 2011.10.29
가을속 나들이.. 내 삶에 있어 늘 오늘에 만족하고 미래인 내일을 즐거워 하는 그런 날들을 만들어 보고자 생각 한답니다^^ 해서 어김없이 몇일만 나가지 않으면 세상이 궁굼해 지기도 하는 날들이구요..참 우습죠? 그러하답니다ㅋㅋ 사이버 인연이긴 하지만 고운 님들이 있기에 내 삶은 더욱더 즐거움이 .. 가을 나들이 2011.10.27
잠시 클래식에 빠져봄 서울시립 교향악단 주역과 함께 하는 명품클래식에...유럽음악 도시기행 "빈_베토벤 슈베르트" 공연을 바리톤 김진추 피아니스트 김윤지등 특별 출연해서 좋은 음악도 들을수있어 좋았지요? 또 뛰어난 해설자 유혁준 음악 컬럼니스트와 함께 한 무대라서 감미로움이 더 했던것 같았습니.. 공연과 영화관 2011.10.24
햇살 고운날 햇살 고운날 * 나의글 * 가을빛 햇살은 오늘도 고왔다 갈바람에 가을은저만치 깊어만 가지만 그속에 아련한 추억들이 하나 둘 떠오른다 잠시 나가보니 햇살 고운 하루가 아직은 가을임을 알려주네 아름다운 가을빛 햇살은 공허한 내마음을 아는듯찬란한 사랑빛 되어 내게로온다 고여있는 그리움 하나어느새 마음에서 떨쳐 버리고 내고운 사랑은 살포시 미소 지어보이네 ** 내게 시간은 늘 부족한듯 아쉬움이생긴다 ** 나의 고운 님들이시여!!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을 오늘도 흠뻑 취해 보았슴합니다..*^^* 가을 나들이 2011.10.21
가을이 좋아.. 가을이 좋아 / 나의글 곱디고운 가을이여! 오늘도 당신은 내곁에 함께 머물러 잊지못할 고운 추억과 그리움을 선사한다 가을은 오늘도 내게 환한 미소로 인사을 하며 함께 동행 하자고 내 마음을 건드려보네 그런 유혹에 어디든 나가고픈 마음이생긴다 나는 물들어가는 가을이 좋아 하루.. 그리움의가을 2011.10.19
가을그리움 가을 그리움 / 임숙현 산들바람 하늘 빛 고운 가을 삶의 한 가운데 외로움 느껴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전해오는 사랑 느낄수 있어 넘실거리는 이야기 햇살처럼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사람 기억의 울타리 넘어 달려가는 마음 동행하고 먼 하늘 바라보며 물결 따라 전해지는 속.. 그리움의가을 2011.10.17
가을비에 젖는다 오늘은 가을비가 대지위을 촉촉히 적셔주었습니다^^ 저만치 가을은 더 깊어져 곳곳에 오색 단풍으로 물들여 줄것만 같은 고운 느낌이들어요 조금은 스산한 날씨탓에 내마음 살랑 그리움이 쌓이는듯합니다 이럴땐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이나요? 시린마음 달래주듯 아주많이..가을비 탓인.. 가을 나들이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