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9월의하루..
어제는 울가족 아름다운 가을향기 속에 즐거움이 있는 날 이였어요^^ 다름아닌 내 사랑하는 아드님의 생일 날 이였기에 이리 엄마 마음 한글 올려볼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어느덧 빠르게 세월은 흘러 결혼도 하고 자리도잡고 해서 부모님 걱정 안 하게 해주어 많이 고마운 울 아드님!!.. 이런 좋은날은 더 애착이가고 사랑 스럽답니다 며눌아이 역시 한없이 예뻐보이구요 다정하게 사는 둘의모습 보기 좋아서랍니다 아드님 생일은 노보텔에서 저녁식사로.. 사돈께서 미리 예약 했다고 해서 "순미" 일식 뷔페로 하게 되었지요 이번에도 역시 며눌아이 생일때 처럼 사돈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더욱더 두 가족이 즐겁게 보낸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약속시간 보다 일찍 갔었기에 호텔안 이곳저곳 구경하다 가방속에 카메라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