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하루을 .. 연이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내친구가 전화와서 오늘 맛집을 가자고 하네요 그것도 용인까지..? 용인 수지에있는 "산사랑" 한정식집인데 가격은 16000원 지난번 가보았다면서 자기차로 운전할테니 가자고합니다 난 한달만에 친구얼굴 보는거라 허는수없이 함께 나서보기로 마음먹고 그러자.. 겨울 나들이 2012.12.26
와!설경은아름다워... 천지가 하얀 눈으로 뒤덮여 어디을가나 아름다움 그 자채입니다^^ 눈 쌓인 산과들을 바라보며 유유히 흐르는 강물까지..내게는 눈부신 선물을 준듯 오늘이 넘 즐거웠어요? 싸한 추위와 더불어 차창밖엔 가끔씩 불어오는바람에 눈 보라가 왠지 모르게 내 마음을 동심으로 이끈듯 설레이게.. 겨울 나들이 2012.12.09
12월의 첫날.... 언제나 그러하듯 12월이 되고보면 왠지 마음이 조금은 허전하고 조급해짐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달이다보니 만남도 많을것같고 아쉬움과즐거움이 교차하는것같아요 하지만 무한정 속절없이 보낸것이 아니기에..나름 삶의 충실했다는 생각에 보람도 기쁨도 함께 느껴보.. 겨울 나들이 2012.12.01
싸한그리움 날씨탓일까? 가을은 가고 싸늘한 겨울앞에 왠지 그리움이 찾아 드는것같습니다 ㅋㅋ 아마도 고왔던가을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내마음 한켠에 고운 그림자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것은 아닐런지요? 늘 가까이 하고픈 친구 생각에 문득 보고픔에.. 비까지부슬 내리는 날이기에[어제] 친구랑 만남을.. 겨울 나들이 2012.11.29
2월의 휴일날.. 2월의 한파속 휴일임에도 울가족 춘천으로.. 이른새벽 출발해서 즐거운 한때 보내고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서울로 돌아 올수있었답니다 춘천 닭갈비서 부터 매운탕도 먹어보고 맑은공기도 마실수있어 기분좋은하루였어요^^ 얼마전 눈이 와서인지 곳곳이 아직은 설경이 남아 있어 풍경이.. 겨울 나들이 2012.02.20
눈이 내리던날.. 세월은 흘러 2012년 1월도 가고 벌써 2월이 울 앞에 섰습니다 2월의 첫날은 서울 도심이 하얀 눈으로 덮어..마치 시골풍경으로 탈바꿈 한것같아요? 기분은 넘 좋은데 불편한점도 많을것같아 마냥 좋다고만 하기가 좀 그런것같습니다..^^ 어제 나들이 나갔다가 집으로 돌어오는데 어찌나 많.. 겨울 나들이 2012.02.01
남이섬의추억.... 난 언제나 오늘을 중요시 여기며 나만의 삶을..행복한 추억으로 늘 여행 해보고자 한답니다^^ 내게 주어진 이 소중한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내 삶이 더곱고 더아름다운 추억이 될지을요.? 물론 삶이 곧 추억이 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즐겁고 멋진삶을 느낄수있는 순간들로 시간을.. 겨울 나들이 2012.01.29
스키장에서.. 울 가족은 휴일을 스키장에서 즐겁게 하루 보내고왔답니다 하얀눈길이 펼쳐진 설원위을 달리는 아들부부을 보니 왠지 울부부도 함께 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젠 몸도 마음도 되는게 없답니다 ㅋㅋ그래도 울가족 늘 함께하면서 멋진장소로 구경도..그리고 나름 맛나는 음.. 겨울 나들이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