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길목에서 아직도 가을을느낀다.... 가을은 멀리나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곳이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새삼 느낀 오늘 하루였지요? 친구랑 차 한잔 하고나서 잠시 운동겸 아파트을 한바퀴 돌면서..저물어 가는 마지막가을을 핸폰에 담아 보았답니다....^^ 아! 그러구 보니 등잔밑이 어둡다는 미쳐 보지 못 하였던 아름다운 가을.. 그리움의가을 2013.11.16
억새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가을이란 계절은 가던길을 멈추게 하는 유혹속의 아름다움인 것 같습니다ㅎㅎ 왕십리에 친구가 살고있어 갔다가 마장교 다리을 지나려는데 문득 눈에 들어오는 가을 억새가 보였어요..하얀 솜털이 예쁜.. 난 순간 억새을 담고자 다리밑으로 차을 돌려 세울수 없는 곳 인데도.. 나도 모르.. 그리움의가을 2013.11.07
11월의 첫날을 전라도무등 적상사로.. .. 벌써 10월도 가고 가을도 깊어 하루가 내겐 늘 소중함 이라 생각하는 11월의 첫날 ..친구 몇명이랑 그간 고운인연으로 지금껏 잘 지내오는 "롯데백화점 문화쎈터 "차밍 선생님이랑 함께 전라도로 고고씽하여 행복한 가을 함께 하고 왔답니다 아름다운 가을길이 우릴 더 즐겁게 만들어 주는.. 그리움의가을 2013.11.02
올림픽공원에도 가을이.... 오늘하루 고운햇살따라 방이동 친구집에 갔다가 함께 가까운 잠실 올림픽공원을 두루 돌아 다녀 보았답니다 울긋불긋 이곳에도 가을은 조금씩 깊어 가고 있었어요~~~즐거움의 가을바람과 함께 우린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 햇살이 곱게 드리우는 곳 에는 은행잎이 노랗게 한잎두잎 .. 그리움의가을 2013.10.16
너와 나의 가을이여.. 날씨마져 포근한 어제 새털구름이 아름다운 가을하늘.. 훌쩍 어디론가 떠나 가을속에 묻혀 보고 싶었는 지도요 ㅎㅎ 해서 남과 함께 " 이포보" 4대강중 하나인 곳을 찾아 갈대숲에서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해질무렵 국도로 돌아오던중.. 멋진 카페가 눈에 들어와 잠시 차을세.. 그리움의가을 2013.10.10
9월의 마지막주말을 ..... 소리없이 가을과 함께온 9월이여! 어느덧 벌써 끝 자락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 9월한달 내게는 아름다운 일들이..좋은 추억으로 하나둘 쌓여 간 달이기도 한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생겨 나네요ㅎㅎ 어제 주말하루 친구와 태능쪽으로 드라이브겸 나가서 담터에서 오랫만에 친구와 추어탕도.. 그리움의가을 2013.09.29
청명한가을하늘이 좋은날.. 하루가 다르게 가을하늘은 청명 해 지는듯...나들이 하기좋은 계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이랍니다 어제 휴일..친정 오라버님이랑 함께 강변옆 좋은집 "초대" 에 가서 맛난식사 하고 즐거운시간 함께 보내고 돌아왔어요 .^^ 친정 오라버님께서 가을을 타는듯 외로워보여 야외로 .. 그리움의가을 2013.09.16
창경궁엔 아직도 아름다운가을이.. 와~!붉게물든 단풍잎이 떨어진 자리에는 흡사 빨간카펫 융단을 깔아놓은것처럼 폭신해..마냥 신이 났던것같습니다^^ 몇일전 비가내려 단풍을 볼수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막바지가을이 이러듯 아름다울줄이야..순간 넘 행복했었어요? 남이랑 함께 나서본길이 너무도 아름다워 감탄사만 .. 그리움의가을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