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추억공간

가을 그리움 / 임숙현 산들바람 하늘 빛 고운 가을 삶의 한 가운데 외로움 느껴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전해오는 사랑 느낄수 있어 넘실거리는 이야기 햇살처럼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사람 기억의 울타리 넘어 달려가는 마음 동행하고 먼 하늘 바라보며 물결 따라 전해지는 속..

가을과 사랑 *나의글* 가을은 온통 억새로 물결칩니다 나뭇잎은 곱게 단풍으로 물들어가구요 그자리엔 사랑도 하나되어 춤을춥니다 가을속에 아름다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것을요 더이상의 즐거움은 없는것 같습니다^^ 짙어만가는 가을의 삶은 누구에게나 멋진 뜨거움이라고 하네요 ..

깊어가는 가을날에.. * 나의글 * 가을바람이 옷깃을 스친다 나도 모르는 알수없는 찬바람 싸한 그리움을 남겨둔체 따스함의 손길이 홀연히 떠나간다 거리엔 온통 갈색추억 고운 흔적 들로 내게 다가오는것을 하지만 달콤한 희망을 잃지 안음으로 훗날 마음에 등불은 배가 될것이다 하루..

가을속 풍경 * 나의글 * 여름이싫어 난 가을을 기다렸습니다 해저무는 석양만 봐도 울컥 가슴이 설레이는것을요 가을꽃 해바라기는 말해줍니다 아름다운 가을이왔다고...!! 가녀린 여인처럼 고운 자태을 하늘거리며 가을을 함께 하자며 뽐내는 코스모스꽃 왠지 모르게 내마음 그리 생각..

가을은 떠날려고 준비을.. 가을비가 조금씩 뿌리더니만 단풍잎도 낙엽되어 한잎두잎 떨어 져가네요 아마도 가을은 떠날 준비을 서두르는것 같아서 내마음 아쉬움이 많이남는하루랍니다 아! 가을을 보내기가 정말 싫은데... 난 가을이 넘좋은데... 하지만 깊어가는 가을은 또다른 준비을 ..

아름다운 가을풍경 {내 생각을 감미 해서 올려봅니다 } 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나무 잎은 떠날 때를 알고 있는 것이지요. 고운 빛깔로 단장한 후 바람에 몸을 날리게 됩니다. 더 이상 수분을 공급받지 못하는 나뭇잎은 여러 가지 색으로 물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이 단풍..

내 마음도 이제 서서히 그사람을 닮아 왠지 슬퍼 지려고 하네요 이런 내마음을 아는지 하늘 마져도 오늘은.. 가을 하늘이 아닌듯 합니다 [추워요] 어쩌면 영원히 이가을을 보내기 싫어서 두려움에 망설이고 서있는지도.. 하지만 가을이란 계절앞에 그리움이랄까 삶의 인연속에 추억 하나 ..

울 가족 이래봐야 아들과 셋이지만 ~~ 가을 날씨도 좋구해서 지난 토요일 수안보 온천울 함께 출발해서 하루를 보내고 일요일날 밤 12시가넘어 서울에 도착했다 가을 날씨처럼 따뜻한 가족 나들이가 어찌나 즐거웠는지 ㅎㅎ 가을은 가족에게도 행복 만땅인것 같다 자꾸만 밖으로 나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