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추억공간

비가 한치앞을 볼수 없을정도로 많은양이 퍼부어되는 어제하루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길을 나서볼런지요? 하지만 울가족 모두 나들이을 워낙 좋아하는탓에 광복절이 고마운날이..시간이..아니였나 하는 마음입니다 아들부부와 함께 라서 울부부 운전할 일도없고 아드님 차로 움직이니 ..

이런 미술관 보셨는지요? 엇그제 아침일찍 강원도 횡성군에 자리잡고 있는 아담하고 예쁜미술관 "자작나무숲"을 찾아 울가족이 나섰답니다 처음에는 좁은 시골길이 조금은 낮설었지만 막상 그곳에 도착하고보니 아름다운 자연이 반겨주어 기분 넘 좋았어요 아들부부랑 함께 휴일을 뜻..

언제나 그랫듯이..비오는거리을 달려보는것도 기분이 좋은것같아서요 ^^ 얼마전 아드님부부랑 이집 저집 좋은곳 찾아 고기을 먹어본적 있기에..오늘은 남이랑 비오는 휴일을 집에만 있기가 왠지 심심해서 오후늦게 맛집으로 소문난 청담동 고기집으로 가서 영양보충도할겸..[속이 허해..

요즘 우리들의 마음마져도 타들어가는 날들이기에..왠지 마음의 촉촉함과 달콤함을 느껴보고싶었어요 해서 어제는 싱그러운바람이 있는곳 마음을 안정시켜줄 바다가있는곳 예쁜 꽃속에 묻히고 싶어졌답니다^^ 생각끝에 어디든 나서봄은 마음의 여유을.. 그곳이 곧 내겐 멋진 추억이..아..

제57회현충일 이른아침 태국기달고 울가족[아들부부랑]함께 우리집에모여 꽃게찜해서 맛있게먹었지요? 요즘 꽃게가 알이 꽉차서 큰것으로 찜을해보니 넘 맛있었답니다 카메라에 담았어야 하는건데..아쉽네요^^ 오후들어서 바람도 쏘일겸 나들이 나서보기로하고 포천쪽에있는"허브 아일..

휴일인 오늘 울가족 오랫만에 신라호텔에서 점심뷔페을 하고 즐거운시간 보내고왔어요[몸보신 한것같습니다ㅋ] 다른호텔에 없는 음식이있어서 먹어보는 재미 때문에 아주가끔씩 들러보곤하지요 아마도 아실분은 아실것같습니다 싱그러움이 짙어가는 5월이기에 어디을가나 온통 꽃 향..

5월5일 어린이날이자 즐건주말.. 해서 울가족 잠시 5월의하루 드라이브도 할겸 길을 나서보았답니다 신록이 날로 더해져가는 푸르름속에 상큼한 봄바람과 함께 달려보는거리는 넘아름다움였어요 좋았어요^^ 경기도 광주에 볼일이있어 들렀다가 점심대접받고 울가족 돌아오는길목에 예..

주룩주룩 내리는 봄비마져 왠지 아름다운 4월의 선물이 아닌가 나만의 설레임 인듯합니다 오늘도 계절의 고마음을 잊을수가 없는 울가족의 하루였던것같아요ㅎ세상은 참 좋은것같습니다 농촌에서는 방가운 단비일것이구요..우리들에게는 작게나마 낭만을 느끼게하는 꽃비가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