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쌓인 풍경이 아름다웠다..
이젠 하루 하루가 넘 아쉬운 시간 ...해서 지난 휴일날 햇살이 뜨자마자 경기도 행주동으로 고고씽 하였답니다 눈내린 창밖풍경도 좋았지만 가족과 함께 한탓에 기분좋은 시간이였지요 뽀드득 눈 밟아보는 즐거움도 느껴볼수 있는 1월의 아름다움속에 난 멋진 카페 [ 컬드삭 ]을 찾았답니다 그곳 [컬드삭]이란 이름 만큼이나 매력적인 장소 불어로 말하자면 막다른 골목..우릴 반겨주었지요 ㅎ 이곳 카페에는 우리가 갔을때까진 눈이 녹지않아 겨울풍경이 한결 더 멋져 이곳저곳을 거닐어 보았답니다ㅎ 사계절이 아름다울것 같은 [컬드삭] 카페...저멀리 햇살넘어 한강도 보이고 숨은 매력이 많은 곳이였어요 서울에서 이곳 행주산성 근처까지 찾아왔으니 이집에서 잘한다는 메인요리로 시켜 먹어보기로 하였답니다 울가족 검은 먹물 볶음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