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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가을길은..

11월의 가을길은 어디을가든 곱게 물들어있는 단풍색갈의 아름다움이 우릴 반겨 주는것 같습니다 친구가 아니면 가족끼리라도 휴일만 되면 늘 길 떠나보는 11월의 가을길..지난 휴일날에도 어김없이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고 돌아 왔지요 지난 11월의 둘째 휴일날에도 아들부부랑 함께 "서울숲 더샵 " 우리집에서 만나 멋진 가을길을 나서 보았답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수목원 [피나 클랜드] 로 고고씽 하여 즐거운 시간보내고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온것을요 도착하고 보니 어느새 가을은 깊어 곱디고운 색깔들로 울가족을 반기는듯 마음 설레였던 휴일하루 였답니다 세상사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의 삶이 행복로드로 이어지는 것만 같아 힐링도 되는 소중함의 날 이였어요 노란색깔로 물든 나뭇잎이 어찌나 고운지 구경나온 연인들도 ...

상큼한가을밤이 서울에도....

상큼한 10월의밤 어느새 공주언니가 살고있는 서울에도 가을을 물씬 풍기게 하는듯 아름다움이 시작 된것 같습니다 화려한 도심의 불빛처럼 가을밤의낭만을 수놓듯 어디론가 길 나서보고 싶어지는 묘한 10월의 주말밤.. 아들부부랑 함께 시간 보내보았었지요ㅎㅎ 오랫만에 서울밤거리을 누비며 강남구도곡동에있는 맛집 [경복궁]에 들러 맛있는 저녁식사 골고루시켜 맛 보았답니다 싸한 주말밤이 좋았던만큼 마음도 한결 여유로움이..해서 밖깥풍경이 잘 보이는 창가에 앉아 울가족 만의 행복로드로 이어 갔다고나 할까요 언제나 그러하듯 가족의 소중함은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속에 오늘의 고운 추억이 생겨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은 저녁식사을 배불리 먹었으니 포만감에 잠시 쉼하는 동안 아드님께서 찰칵 공주언니을 웃게 하여 주었네요..훗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