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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아름다운 12월의첫휴일 ..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새월앞에 오늘도 아쉬워 하면서 이러듯 오랫만에 컴앞에 앉아 본답니다 싸한겨울바람이 옷깃을스치는 12웛의 첫휴일날 서울근교로 나들이나가 아름다운석양을 보고온 하루 였지요 아들며느리가 울집으로와 남편과함께 길나서 [물향기 공원]에 도착하여 걷기운동도 하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가을은 어느새 가고 겨울의 문턱인12월 울부부도복잡한심정을 조금은 덜을수있어 나름 기분은 좋은것을요 오늘은 울가족이 함께 걷던중 붉게물든 저녁노을을 보니 소녀처럼 마음 설레여 사진도 찍고 넘 소중했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나 자신 힘찬 용기을 얻는듯 묘한 감성에 사로잡혀 희망이솟는 시간이였던것 같았어요 해질무렵 찬 공기속 하늘이 붉게 물들이는 멋진노을을 바라보니 마음이 절로 행복함에 젖어드는것 같았답니다 늘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