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추억공간

왠지 공주언니에게는 2014년 10월이 마음 설레이는 즐거움의 달 이기도 한것 같습니다ㅎㅎ 정든집을 팔고 새로지은 주상복합 아파트 [서울숲 더샵] 으로 엇그제 드디어 이사을 오게 되었지요 ( 지금도 설레어요 ) 포스코가 지은 친환경 주복아파트 [서울숲 더샵 ]에 도착해 이사정리 대충하..

어느새 조금씩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10월의 나들이길은 늘 즐겁고 행복감이 묻어는것 같습니다 향긋한 가을냄새에 자신도 모르게 감성에 젖게하는 이가을이 한폭의 수채화처럼 내곁으로 안겨 와 주네요 지난주 울가족 퇴촌에 있는 [예전]한정식집으로 가던중 잠시 차을 세우고 가을억..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화요일의 하루였답니다 오늘이란 단어 앞에 세월이 느껴졌어요..행복한 마음 자연이 주는 고마움에 가을비와 함께...^^ 가을비와 함께 / 나의글 가을비가 촉촉히 대지을 젖신다 이런날은 비와 함께 거리을 달려 보고싶다 오다 그쳤다 하는 망서림의 가을비 길을..

파란 가을하늘 아래 아름다운목소리의 주인공 소프라노 [ 박온유] 오래전 작고한 박춘규씨의 예쁜 딸이기도 하답니다 이러듯 멋진가을 독창회을 열게되어 많은이들의 박수속에 환희을 느껴보며 좋은시간 행복한 10월의 하루가 아니였나 해요.^^ 하루가 다르게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황..

어느새 다가선 가을은 하루가 다르게 내마음속에 아름답게 파고드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이러듯 고운 멋진가을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어디든 발길 닿는 가을길은 날 즐거운 로드에 빠지게했어요 햇살고운 가을길은 하나의추억길 지난날의 그리움이. 즐거움이. 함께 묻어..

오랜인연으로 우정에 변함없는 친구 두명이랑 10월의 가을햇살 받으며 이곳 저곳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향긋한 한방차 냄새가 진동하는 아름다운 고택의 찻집 [새소리 물소리]에 포근함 마져 느껴지며 외가에 온듯 즐거움에 푹 빠져 보았지요 일단은 구리 한강 시민공원으로..

10월의 거리는 울굿불굿 가을꽃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아름다운 가을은 넘 좋고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아래 살포시 스며드는 소슬바람은 왠지 이 가을을 사색에 젖게하는 행복로드의 계절인 것 같아요 ㅎㅎ 실내보담 밖이 좋다고 유혹하는 낭만의 계절 가을이기에 ..길 ..

오늘은 가을비가촉촉히 내리는 날 이네요 어제 하루는 하늘도 맑고 푸르러 완연 가을이였음을 느끼게 하였답니다 살다보면 계절의 흐름에따라 즐거운일 슬픈일 있기마련 하지만 올 10월은 제게 행복한 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2014년 10월은 공주언니에게 살고 싶었던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