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추억공간

초여름같은 주말하루을 시원하게 숲이많은 곳을 남과함께 둘만의 소중한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황금연휴 여행을 갈까 했었는데..울 아드님께서 쉬지않아 일을해야 하니까 울가족 그냥 지내기로 하였지요? 며느님도 회사가 쉬는데..그래도 아무 군소리 안하고 내일 아드..

햇살고운 오늘하루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오월의 봄꽃들을 보러..구리시 한강 시민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끝없이 펼쳐져 있는 노란 유채꽃 밭길 사이에서는 나들이나온 사람들이 한껏 포즈을 취하느라 정신이 없는듯 보였지요? 옆에는 파란 한강물이 함께 하고있어 풍경이 한폭의 수채화 ..

이제 몇일만 지나면 부처님 오신날.. 초파일이 다가 오기에 미리 산사을 [절]을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울부부에겐 인연으로 다가온 [흥국사] 왠지 자주가고 싶어지는 사찰..수려함이 좋아 오늘도 남과 함께 갔었지요? 맑은 산공기속에 욕심과 심신의 번뇌을 내려놓고 산뜻한..

아! 계절의여왕 5월! 아름다운 봄꽃 향기속에 이세상 빛을 보게된 공주언니랍니다..^^ 저을 낳아준 부모님이 살아 계셨슴 얼마나 좋을까 하곤 하였지만 ..그래도 제곁에는 저을 아껴주는 남편과 효심이깊은 아들부부가 있어서 일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저의생일이 쓸쓸하지만은 않은것같..

5월8일 어버이날이 다가 왔지만 제 곁에는 시부모님도 친정부모님도 이세상에 아니 계시지요. 이런날은 누구보담 쓸쓸한마음이 앞서는것같습니다...살아생전 더 잘해 드리지 못한것만 같아 그리움이 더 한것같아요..? 해서 3년전 혼자되신 친정 오라버님과 식사나 할까하고 찾아 갔더니 ..

5월의봄날은 햇살도 곱고 싱그러운 바람결이 좋아 ..왠지 집안에 있기는 아쉬운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해서 휴일하루을 경기도 설악쪽으로 고고씽 ~ 녹색의 푸르름이 아름다운 산과들 ..바라만 보아도 마음 한켠엔 잔잔한 설레임이..? 달콤한 라일락향기가 코끝을 자극할..

초파일인오늘.. 부처님 오신날이라고합니다 이젠 서서히 제마음도 비우면서 살아야 할것같아요^^ 며칠전 미리 울남과 함께 자주가던 산사을 찾아 부쳐님전에 작은욕심들 내려놓고자 기도도 올리고 평온함과 함께 일년등도 다시달고 기와불사며 나름 작은마음 함께 하고왔답니다 그곳에..

누구에게나 일년에 한번씩 치루고 넘어가야 하는 자기만의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저의 생일날이랍니다 공주언니는 아름다운달 계절의여왕인 5월에 태어났어요 온통 꽃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좋은달 인것같아요 노란 유채꽃이 아름다운 구리시 한강 시민공원..보기만 하여도 마음이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