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러하듯 가을이란 계절은 내겐 그리움을 남기고 따나려는듯 합니다 ..해서 아직은 왠지 가을이라 느끼고 싶어 지는지는것을요 ,,,,하나둘 낙엾되어 떨어지는 쓸쓸함 마져 행복한 추억임을... ^^ 얼마전 11월의 따스한 오후날에 무작정 집 나서 미사리 조종 경기장 쪽으로 달려 나가 보았답니다 이곳은 가을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곳이기에 추억도 많은 행복함이 있는 나만의 멋진 장소이기도 한 곳이지요 물도 있고 꽃도있고 공기도 좋은 이곳.... 아직까지도 코스모스꽃이 남아있어 기분 좋았답니다 왠지 가을분위기가 물씬.. 행복한 시간으로 오후을 채워 보았었지요...맛있는 한정식도 먹고 걷기도하고...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11월이였는데 떠나는 이 가을이 아쉽게만 생각이 드니 난 아직도 가을이라 말하려 한답니다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