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42

양평가는 길은 아직도 벗꽃들이 ...

코로나 19로 방콕을 하고 있자니 아름다운 봄꽃의 유혹이 자꾸만 내마음을 어디든 나가자고합니다 해서 몇일전 멋진 봄날의 나들이길을 이번엔 양평쪽으로 함 나서 보았었었지요 ㅎㅎ 양평쪽은 기후가 추운탓인지 아직도 벗꽃길이 나그네들의 발길을 잡는듯 보여 기분 좋았답니다 상큼한 4월의 봄향기속에 조용히 앉아 인증샷도 찍으며 잠시 꽃과 함께 포즈을 취해보았네요..ㅎ 어디을 가든 4월의 길숲은 너무 아름답고 싱그러움이 펼쳐져 따사로운 봄볓마져도 왠지 싫지않습니다ㅋ 아마도 이번 여행길은 벗꽃들도 마지막이 되지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네요 [하나둘 떨어지는 봄꽃들..]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퇴촌 [흙토담골]에 들러 맛있게 식사도하고 즐거운 하룻길이 아니였나 합니다 언제나처럼 자연이 주는 행복함에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너무 즐거..

봄 향기와함께 2021.04.17

봄꽃이 만발한 4월이 좋다

누군가는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들 말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봄꽃의 아름운 향연속에 누구에겐가는 더없이 기쁨일수도 있으니까요..방긋 오랫만에 친구랑만나 드라이브삼아 달려간곳이 강변에 자리하고있는 풍광이좋은 [강마을 다람쥐] 였답니다 이곳은 카페와 맛집을 함께 하고있어 식사도하면서 커피도.마실수있어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았어요 .. 시원한 강바람이 좋아 식사후 정원으로 나와서 차마사며 즐겁게 보낼수있어 소중한 시간이였답니다 식사역시 웰빙음식인 도토리로 맛을 내는 집이기도 하여 오랫만에 맛보고싶어 찾아갔던것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블친님들!.....4월의 봄거리는 아직도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드라이브 하기좋은달이기도 ... 어딜가나 꽃들의 향연이 펼쳐 지는듯 하여 아쉬움에 [코로나 19] 속에서도 잠시..

봄 향기와함께 2021.04.06

3월의 봄날을 만끽하다...

너무나 빠르게 흐르는 세월앞에 할말이 없어진지 오래인 공주언니..3월의 하룻길 나서 보았습니다 그동안 많은곳을 나들이 하였지만 무엇이 그리 바쁜 일상이였는지 컴에도 ㅎㅎ세월만큼이나.. 3월의마지막 휴일이자 날씨도 포근한것 같아서 봄꽃보러 석촌호수쪽으로 나들이 나갔다 왔답니다 이번엔 송파 그쪽에서 식사을 하기로하였기에... 언제나 처럼 사진은 공주언니의 인증샷..ㅋㅋ 나가보니 생각했던데로 아름다운 3월의 봄날인것 같았습니다...비온뒤라 날씨가 좀 흐려서 아쉬웠슴.. 세월따라 나이도 들어가니 왠지 이젠 인증샷 조차도 찍기 싫어지는듯 합니다 [ 웃음이 ] 허지만 블로그을 하는동안은 이러듯 나만의 인증샷을..그나마 삶의 보람인듯 즐건 하루였었죠 송파에있는 고기집에도 들러 울가족 즐거운 식사와 달달한 커피와 아이..

봄 향기와함께 2021.03.28

2월도 어느새 막바지로...

구정도 지나고 입춘도지나서인지 이젠 봄의 길목인듯 합니다 2월의휴일날 아들부부랑 함께 날씨도 포근하여 울가족 여의도 63빌딩 콘래드뷔페 [제스트] 로 갔었지요 이곳 제스트엔 먹거리도 다양하게 많아서 오랫만에 울가족 호텔퓌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행복한 웃음속에 잠시나마 소중한 가족 나들이가 아니였나 생각하며 훗날 좋은 추억이...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게 식사후 곱고예쁜 울며늘 와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함 올려본답니다 ㅎㅎ 포근한 날씨탓에 봄기운을느끼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더니 답답하였던 마음이 조금은 힐링이 되는듯 하였지요 호텔 로비에는 어느세 버들강아지가 봄을 알리기도 하려는지 울가족을 반겨주는듯 하였답니다 나의 고마운 블친님들! 오늘도 멋진하루 행복한 한주가 되셨슴할게요,, 그리고..

1월의 포근함속 봉은사을 찾아...

누구에게나 흐르는 시긴속에 자기 자신을 본다면 즐거움 보담은 쓸쓸함이 더하는것 같습니다 해서 나름 행복을 추구하고픈 마음 간절하지만 코로나 19가 일상을 망쳐놓은듯 한숨이 절로 나오는 날들이지요 어느덧 1월의 넷째주휴일,, 오늘은 날씨도 너무 포근하여 기온도높아 가족이 가까운 봉은사을 찾았답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자리하고있는 봉은사는 찾아가 기도을 드리기도 좋은 곳이지요 (아들부부가 왔기에) 휴일이면 늘 찾아오는 아들부부.. 새로운 2021년 한해가 온지도 벌써 24일째 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인지라 아들부부랑 함께 휴일나들이을 함 나서 보았지요 울가족 봉은사에서 올한해 건강을 빌고나와서는 강남에있는 [ 한우리 본점] 한정식 집에 들러 식사도하고 그냥 집으로 오기가 아쉬워 강변에있..

2021새해을 맞은지도..

아~~세월은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2021년 새해을 맞은지도 벌써.. 어느새 일주일이 된것같습니다..허무한 요즘의 나날들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뭐예요 코로나19땜시 잠시 방콕하다가 엇그제 친구랑 야외로 함 나서 보았답니다 상큼한 공기가 그리워 .. 난 드라이브삼아 나섰다가 발길 머문곳이 [ 흙과 나무] 겨울이라서 조금은 썰렁하였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주인장 말씀이 봄에오면 경치가 좋다고 합니다 산에 꽃들이피고 해서 너무 아름답다고... 우린 산채 비빔밥을시켜서 먹어 보았지요..나믈밥이라 그런데로 ㅎㅎ..인증샷도 몆장..ㅋ 어젯밤 하얀눈이 많이 내린것 같습니다...창밖풍경이 썰렁하네요..어둠이 내려앉은 거리역시.. 나의 블친님들이시여! 오랫만에내린 눈 풍경도 올려보았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욤..그리고 감사..

2020년도서서히 저물어갑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시간이 흘러가는 것은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특히 코로나 19땜시 마음데로 행복도 맘껏 누려볼수 없는 지금의 삶이 허무할 뿐이지요 울가족 크리스 마스날을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즐거운 식사도하고..나름 소중한 시간 보낸것같습니다 다행이 5인이상 모임이 아니였기에 올 크리스마스도...즐겁게 가족이 함께 보낼수있어 좋았지욤 ㅎㅎ 롯데호텔 [라세느] 에서 식사후 인증샷도 ,,,, 작은 선물들도 서로 사주면서....추억을.. 올크리스마스는 울가족에게 뜻깊은날이랍니다,,..다름아닌 손녀을 보게 되었으니까요 [ 참 오랫만에 찾아온 ] 하루을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창밖을 보니...거리는 온통 교통 전쟁...그래도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나의 블친님들! 남은 12월 잘보내시고 새롭게 내년을 ..

가을도 깊어가는 11월...

창밖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아름답던 가을은....점점 퇴색되어 저만치 깊어만 갑니다 이런 요즈음 코로나 19와 함께 생활 해야하는 이가을이 너무 쓸쓸하고 아쉬울 뿐이지요 울아파트에도 주위가 온통 물들어 낭만인듯.. 그래도 너무 갑갑한 마음탓에.... 몇일전 드라이브 삼아 하룻길을 나름 행복한 시간을 가져본것같아 좋았었지요 서울근교로 [비루게] 라는 카페을 ...그곳은 식물원과 함께있어 [힐링이 절로..] 몇장의 인증샷도 찍고 .즐거운 시간보내다 어느새 어둠이..일어 서야 하였지요 난 11월의 가을길을 소중히보내고 카페에서 .또 ,,구리에있는 맛집인 [초데]로,, 야경이 아름다운 강변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고 집에 돌아왔지요ㅎ 블친님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남은 11월 행복하세요..

그리움의가을 20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