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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깊어가는 11월...

창밖 풍경이 하루가 다르게 아름답던 가을은....점점 퇴색되어 저만치 깊어만 갑니다 이런 요즈음 코로나 19와 함께 생활 해야하는 이가을이 너무 쓸쓸하고 아쉬울 뿐이지요 울아파트에도 주위가 온통 물들어 낭만인듯.. 그래도 너무 갑갑한 마음탓에.... 몇일전 드라이브 삼아 하룻길을 나름 행복한 시간을 가져본것같아 좋았었지요 서울근교로 [비루게] 라는 카페을 ...그곳은 식물원과 함께있어 [힐링이 절로..] 몇장의 인증샷도 찍고 .즐거운 시간보내다 어느새 어둠이..일어 서야 하였지요 난 11월의 가을길을 소중히보내고 카페에서 .또 ,,구리에있는 맛집인 [초데]로,, 야경이 아름다운 강변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고 집에 돌아왔지요ㅎ 블친님들: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남은 11월 행복하세요..

그리움의가을 2020.11.21

10월은 가을냄새가...

아! 이제 가을이 시작된것같습니다 블친님들..너무오랫만에 이러듯 인사드리게 되어 많이많이 죄송하네욤..방긋! 친구랑 강변에서 한참을 가을냄새에 힐링하며 차한잔하고 드라이브삼아 길 나서보았답니다 지루했던 코로나19가 조금 풀린듯 하여 이가을 답답한 마음도 잠시 풀어볼겸 말이지요 ㅎ 친구랑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경기도 고양시덕양구 호수로에 위치한 예쁜 한정식 집이였답니다 우린 식사을 한후 인증샷도 한두장찍어 보았구요 참 오랫만에 올리는 글인것 같아서 방갑습니다 남은 10월도 행복하셨슴해요...^^* Orquesta Y Coros a Piano - Romance En Francia

가을 나들이 2020.10.19

무더운 7월속 나들이는 힐링이였다

언제나 그러하듯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작은 행복은 있기 마련인것 같습니다ㅎㅎ 가족, 친구 할것없이 훌적떠나 잠시나마 강바람도 함께하고 즐거운시간 가져보는 것도 힐링중의 힐링이지요 울아파트근처에도 아름다운 7월의 꽃들이 미소을 머금은가운데 길떠나 북한강변으로 달려 보았답니다 길가엔 싱그러운 숲길이 즐겁게 안내하듯 난 [이하연] 김치명인이 하는맛집 (봉우리) 한정석 까지 고고씽하였지요 커피와함께하는 무드 카페음악 [봉우리] 한정식집에서 이것저것 맛있는 식사을 하고 2차로는 북한강변에 위치한 멋진곳 .[ 일피노 ] 레스토랑 으로와 상큼한 강바람이 좋아서일까 친구랑 즐거운 데이트도.. 커피맛도 좋았답니다 행복한 여유였었지요ㅎ 얼마전 7월의 하룻길 나들이을 맛집과 멋진 레스토랑을 다녀왔기에 이제서야 올려보았습니다..

무더운여름날 2020.07.15

6월도 어느새 중순을....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것이 늘 아쉬울 뿐인 요즘의 일상 이랍니다 행복한 마음은 자꾸만 내곁에서 멀어지는듯 싶어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ㅋ 어느새 6월도 중순을 훨 넘어.. 하루하루가 짙은 녹색으로 변해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너무 기분 좋응것 같습니다 맛있는 밥상도 시켜먹고 잠시나마 갇혀있던 마음이.. 6월의 나들이길에서 시원하게 힐링이 되는듯 하여 좋았지요 몆일전 드라이브길에서 퇴촌 토담골과 숲속 정원에 들러 과일쥬스와 달달한 빵도 사서 먹으며 소중한시간 보냈답니다 가끔씩은 삶에있어 보약과도 같은 여행길,,, 아니 작은 나들이길에도 행복지수가 놓아지는듯 좋은 추억이 아닐까 해요 나의 블친님들께서도 이러듯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 드린답니다....남은 6월 즐겁게 잘 보내셨슴할게요...^^*

아름다운 5월도 서서히...

장미꽃이 흐트러지게 핀 아름다운 5월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5월이 계절의 여왕답게 어디을 가든 싱그러운 향기와 꽃들이 있어 힐링이 되는듯 하여 좋은 날들이였었지요 집안에서만 보내다가 오랫만에 힐링장소인 [ 힐 하우스]로 드라이겸 나서 보았답니다 싱그러운 바람결과 함께 자연이 주는 고마움에 잠시나마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이들었지요 공주언니.. 화창한 5월의 하루을 잠시나마 소중한시간으로 나만을위해 바람도 공기도 좋은곳에서보냄.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나들이조차도 힘든 시기였기에 더욱 행복한 하루였었지욤 ㅎㅎ 언제나 그러하듯 세월은 어찌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하루하루가 아쉬움 뿐이랍니다 너무 오랫동안 블친님들께 소식 전하지 못한점 용서하여 주셨슴 할께요 ㅋㅋ 항상 [나만의 공간 ]에 머물러주셔서 감사드립..

봄꽃들의 향연속에 4월을보내며...

잔인한 4월이라지만 나가보면 아름다운 봄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계절이랍니다 하지만 아직도 온세계가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있는 현실에 자꾸만 한숨만 나오는것이 잔인한 4월이기도 하네요 코로나19 때문에 방콕하고 있는것도 이젠 서서히 무디어 지는듯 ...자꾸만 야외로 나오게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싱그러운 4월의 강바람과 함께 봄꽃향기에 취해 친구랑 달콤한 차한잔 마시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보냈었지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오랫만에 봄꽃구경에 빠져보았답니다 양평으로 해서 경기도이천 설봉공원까지 풀코스로... 드라이브길이 좋은만큼 기분도 너무 좋았던것 같았어요..자연이주는 아름다움까지 한결 행복이 더해지는듯.. 어디을 가든 한해 한해가 몰라보게 달라져 있어 여러번 갔던 장소였지만 또다..

행복한시간들 2020.04.09

봄기운속에 당진나들이..

3월의 창밖은 울긋불긋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세상은 온통 어수선한 요즘의 나날들이 너무 무섭고 매마른 삶이 되어가는듯.. 우리들의 일상이 너무 허무하다는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좀더 낳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면서 오랫만에 컴에 앉아 보네요 울아파트주위에도 봄꽃들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는 따사로운 3월의 하루...봄기운이 길 나서게 만들었답니다. 서울에서 2시간 달려 도착한 설레임이 가득한 이곳은..서해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망좋은 카페이지요. 공주언니 가족과 함께 오래전 다녀온 당진에 있는 멋진 카페가 생각이나서 ...드라이브삼아 ㅎㅎ 음식도 맛있고 밤이 더아름다운 [해어름 카페]이기에 이번에도 반짝이는 불빚속에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지요 달콤한 케익크며 맛있..

봄 향기와함께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