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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7월속 나들이는 힐링이였다

언제나 그러하듯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작은 행복은 있기 마련인것 같습니다ㅎㅎ 가족, 친구 할것없이 훌적떠나 잠시나마 강바람도 함께하고 즐거운시간 가져보는 것도 힐링중의 힐링이지요 울아파트근처에도 아름다운 7월의 꽃들이 미소을 머금은가운데 길떠나 북한강변으로 달려 보았답니다 길가엔 싱그러운 숲길이 즐겁게 안내하듯 난 [이하연] 김치명인이 하는맛집 (봉우리) 한정석 까지 고고씽하였지요 커피와함께하는 무드 카페음악 [봉우리] 한정식집에서 이것저것 맛있는 식사을 하고 2차로는 북한강변에 위치한 멋진곳 .[ 일피노 ] 레스토랑 으로와 상큼한 강바람이 좋아서일까 친구랑 즐거운 데이트도.. 커피맛도 좋았답니다 행복한 여유였었지요ㅎ 얼마전 7월의 하룻길 나들이을 맛집과 멋진 레스토랑을 다녀왔기에 이제서야 올려보았습니다..

무더운여름날 2020.07.15

6월도 어느새 중순을....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것이 늘 아쉬울 뿐인 요즘의 일상 이랍니다           행복한 마음은 자꾸만 내곁에서 멀어지는듯 싶어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어느새 6월도 중순을 훨 넘어.. 하루하루가 짙은 녹색으로 변해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너무 기분 좋응것 같습니다       맛있는 밥상도 시켜먹고 잠시나마 갇혀있던 마음이.. 6월의 나들이길에서 시원하게 힐링이 되는듯 하여 좋았지요                               몆일전 드라이브길에서 퇴촌 토담골과 숲속 정원에 들러 과일쥬스와 달달한 빵도 사서 먹으며 소중한시간 보냈답니다가끔씩은 삶에있어 보약과도 같은 여행길,,, 아니 작은 나들이길에도 행복지수가 ..

아름다운 5월도 서서히...

장미꽃이 흐트러지게 핀 아름다운 5월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5월이 계절의 여왕답게 어디을 가든 싱그러운 향기와 꽃들이 있어 힐링이 되는듯 하여 좋은 날들이였었지요 집안에서만 보내다가 오랫만에 힐링장소인 [ 힐 하우스]로 드라이겸 나서 보았답니다 싱그러운 바람결과 함께 자연이 주는 고마움에 잠시나마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이들었지요 공주언니.. 화창한 5월의 하루을 잠시나마 소중한시간으로 나만을위해 바람도 공기도 좋은곳에서보냄.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나들이조차도 힘든 시기였기에 더욱 행복한 하루였었지욤 ㅎㅎ 언제나 그러하듯 세월은 어찌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하루하루가 아쉬움 뿐이랍니다 너무 오랫동안 블친님들께 소식 전하지 못한점 용서하여 주셨슴 할께요 ㅋㅋ 항상 [나만의 공간 ]에 머물러주셔서 감사드립..

봄꽃들의 향연속에 4월을보내며...

잔인한 4월이라지만 나가보면 아름다운 봄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계절이랍니다 하지만 아직도 온세계가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있는 현실에 자꾸만 한숨만 나오는것이 잔인한 4월이기도 하네요 코로나19 때문에 방콕하고 있는것도 이젠 서서히 무디어 지는듯 ...자꾸만 야외로 나오게 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싱그러운 4월의 강바람과 함께 봄꽃향기에 취해 친구랑 달콤한 차한잔 마시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보냈었지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오랫만에 봄꽃구경에 빠져보았답니다 양평으로 해서 경기도이천 설봉공원까지 풀코스로... 드라이브길이 좋은만큼 기분도 너무 좋았던것 같았어요..자연이주는 아름다움까지 한결 행복이 더해지는듯.. 어디을 가든 한해 한해가 몰라보게 달라져 있어 여러번 갔던 장소였지만 또다..

행복한시간들 2020.04.09

봄기운속에 당진나들이..

3월의 창밖은 울긋불긋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세상은 온통 어수선한 요즘의 나날들이 너무 무섭고 매마른 삶이 되어가는듯.. 우리들의 일상이 너무 허무하다는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좀더 낳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면서 오랫만에 컴에 앉아 보네요 울아파트주위에도 봄꽃들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는 따사로운 3월의 하루...봄기운이 길 나서게 만들었답니다. 서울에서 2시간 달려 도착한 설레임이 가득한 이곳은..서해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망좋은 카페이지요. 공주언니 가족과 함께 오래전 다녀온 당진에 있는 멋진 카페가 생각이나서 ...드라이브삼아 ㅎㅎ 음식도 맛있고 밤이 더아름다운 [해어름 카페]이기에 이번에도 반짝이는 불빚속에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지요 달콤한 케익크며 맛있..

봄 향기와함께 2020.03.27

2020년새해가 온지도 벌써...

흐르는 세월앞엔 이제 허무함마져 드는 날 들인것 같습니다.. 어휴~~~ 2020년 새해가 온지도 엇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1월도 지나가고 2월이 또다시 눈앞에 와 있고보니 왠지 쓸쓸함 마져 드는 요즘의 하루이네요 ㅋㅋ 구정설 지나고 조용한 평일을 택해 울가족 가평에 있는 [아난티] 펜트 하우스로 가서 2박3일 푹 쉬고 왔답니다 겨울 날씨였지만 상큼한 산공기가 좋은 탓에 기분이 업되어 한결 마음이 좋았었지요...힐링이 절로 ㅎㅎ] 탁트인 펜트하우스 정말 멋진분위기의 아름다운 집...어찌보면 호텔 보담도 더 좋았던것 같았답니다 [공주언니에겐..] 자연속에 멋진 뷰가 그간 쌓인 피로을 확 날려주는듯 하여 이러듯 소게을....화장실도 다른데서 볼수없는 공간이였기에..ㅎㅎ 이곳 [ 펜트하우스] 에는 없는것이 ..

12월이 어느새 내곁으로..

첫눈이 오지않은 12월 겨울느낌이 나질않은것 같아 조금은아쉬움이 드는 하루였답니다 그런 가운데 어느새 12월도 하루가 다르게 달려만 가네요 ..내마음 초조하게 ㅎㅎ 얼마전 12월의 어느하루 따스한 햇살이 좋아 친구랑 나들이길 나서 보았답니다 ㅎ 예전에도 몇번 가본곳이라 또 가보고싶은 카페라서 드라이브 삼아 이곳을 찾게 되었지요 친구와 난 이곳 카페 주인장이 직접 담은 오랜지쥬스을 병째로 마셔보게 되었답니다 헌데 예전보담 분위기가 아니여서 좀실망.. 팔당쪽 남도한정식집으로 차을 돌였지요 공주언니 12월을 맞아 친구와의 소소한 하루의 일상을 잠시나마 즐거움으로 언제나 그러하듯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방긋 나의 님들이시여!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12월 되었슴합니다..발길 감사드려요 Song..

그리움의가을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