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꽃들의향연인 오월도 어느새 끝자락을 맞는것같습니다 가정의 달이기도한 5월은 정말이지 즐거운 시간들이 많았던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왠지 아쉬움이남네요 가정의달 5월이였기에 자주 나들이는 나갔으나 미쳐 올리지도 못하고 지냈었답니다 나름 즐겁고 뜻깊은 달이라서 오월이오면 공주언니는 행복한 달이라 생각을 하곤 하지요ㅎ 언제나 처럼 친한 지인이랑 함께 길 나서봄은 항상 내겐 소중한시간이 아닐수 없었답니다 맛있는 식사도 같이하고 ..드라이브도 즐기고.. 해서 오월은 좋은 추억길의 하루가 된것 같았어요. 우린 드라이브길에 강바람도 쐬일겸 뷰가좋은 카페에도 들러 오손도손 얘기도나누며 즐거웠답니다 어딜가든 녹색풍경이 싱그러움이 한결 기분 업되게 하여 행복바이러스에 감염이되듯 좋았었지요 오월..